지수 | 등락% | |
다우 | 30,423.81 | ▼-0.33 |
나스닥 | 10,680.51 | ▼-0.85 |
S&P 500 | 3,695.16 | ▼-0.67 |
주요 경제지표
▶ 9월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①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9월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함.
②이는 지난달 상승폭인 9.9%는 물론 시장 전망치 10% 상승을 상회한 것임.
③특히 음식료품 가격 상승폭이 1980년 4월 이후 최대인 14.5%를 기록함.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신 우려
①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했으며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지만 국채 금리가 상승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②9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9%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 6.7% 상승을 상회 3개월 여속 둔화 인플레이션 상승세 둔화 이유로는 유가 영향이 컸으며 하지만 식품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으며 식품물가 11.4% 상승 1981년 8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 이로써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18개월 연속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인 1~3% 상단을 넘어섰습니다.(근원 CPI 식품 에너지 제외 전년 동기 5.4% 상승 8월 대비 5.3% 상승보다 약간 오름)
③여전한 높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국체 금리 오름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④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전년 같은 달보다 10.1% 상승 8월 기록한 9.9%보다 상승 유로존 9월 CPI도 전년대비 9.9% 상승 전월대비 9.1% 상승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⑤한편 이 같은 공격적인 긴축에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유지될 것으로 보고 안전자산 국채 수요가 몰리면서 국채 가격이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상승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4.4%까지 상승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2년 물 금리 4.55%까지 상승했습니다.
⑥연방준비제도 간밤에 공개된 경기 평가보고서 베이지북에서는 지난달 보고서 발표 이후 경제 활동이 완만하게 확장했다고 평가하며 물가 상승세는 여전히 높고 일부 지역에서 약간 물가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⑦한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내년 중 기준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현재로서는 근원 인플레이션 둔화의 근거가 부재하다고 덧붙습니다.
⑧제임스 블라드 세인트 루이스 총재는 기준금리 계속 인상하는 것이 중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4.5%~4.75%까지 올려서 유지해야 한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 갔습니다.
⑨미 주택 담보 대출 수요는 주택대출금리 급등으로 1995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30년 고정 평균 모기지 대출계약 금리 6.94% 기록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30년 물 모기지 금리 전날 기준 7.15% 상승 9월 신규 주택 착공실적은 8월 대비 8.1% 감소 연율 143만 9000채를 기록 시장 예상치 6.7% 보다 감소했습니다.
⑩영국 트러스 총리 사임 압박 속 내각마저 와해 위기 놓이면서 파운드화 1% 넘게 급락 영란은행 다음 달 보유 채권 매도 일단 장기채 제외 결정 길트채 30년 물 금리 한때 34dp 급락하여 10월 4일 이래 처음으로 4%대로 하락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시장
①아시아 증시에서 중국 증시는 약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1%대 하락 경기 우려 지속)
②중국 우크라이나 자국민 철수 권고했습니다.(안보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권고 이유로 제시)
③중국 국가통계국이 당초 현지시간 18일 발표 예정이던 3분기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돌연 연기한 가운데 지표 악화로 인해 발표가 연기됐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④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가 열리고 있는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역별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⑤닛케이 미 증시 강세 엔화 약세에 상승 마감 구로다 일본 총재 급속하고 일반적 엔화 가치 급격한 하락 경제에 마이너스이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지수 등락폭
지수 | 등락 | |
달러 인덱스(PM15:00) | 112.840 | ▲+0.76 |
EUR/USD(PM15:00) | 0.9771 | ▼-0.86 |
GBP/USD(PM15:00) | 1.1225 | ▼-0.91 |
USD/JPY(PM15:00) | 149.88 | ▲+0.45 |
테슬라 실적 발표
3분기 매출 214억 5400만 달러(30조 8000억) 기록 1년 전보다 56%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 219억 6000만 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문제로는 물류 문제로 인하여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매출 예상을 하회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과 배송의 병목현상 강달러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순이익은 7~9월 순이익은 33억 달러(4조 7000여 원)로 작년 동기 (16억 2000만 달러)와 비교해서 103% 상승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한 가운데 테슬라의 높은 차 값이 수요를 위축시킬 것을 우려하며 팩트세트에서는 테스라 차량의 평균 판매가가 1년 전보다 약 4만 9천 달러에서 5만 7천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앞으로 경기 침체에 소비자들이 테슬라 차량을 높은 자동차 값으로 인하여 구매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모델 3의 인도 대기시간 단축이 수요 위축을 보여 주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대기 시간이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앞으로 수년에 걸쳐 매년 출하량을 50% 늘릴 수 있다고 밝혔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체 출하량이 140만 대를 넘어야 하는데 남은 4분기 동안 50만 대를 출하해야 가능하는 것으로 테슬라 최고 출하량은 34만 3830만대로 40% 넘게 늘려야 가능한 수치라서 시장에서는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 독일 기가팩토리 생산을 본격화했으며 상하이 공장도 가동을 하고 있으니 충분이 달성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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