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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또 너냐 스냅 어닝쇼크 급락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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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어닝 발표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냅챗'운영 기업 스냅이 연쇄적 실적 테러범이라는 수식어 붙었다 이번 실적 부진에 대한 지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스냅이 상장 이후 최초로 한 자릿수 매출 성장률 기록 3분기 기준 매출 11억 3000억 달러 (약 1조 620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 금융 정보 분석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1억 4000만 달러 하회했다.일일 활성 이용자 수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3억6000만 기록 시장 전망치 3억 5820만 명 을 뛰어넘지만 수익성은 낮아졌다 이용자당 평균 수익은 같은 기간 11% 떨어진 3.1달러에 불과하다.

 

3분기 순손실 3억 6000만 달러 1년 전에 비해 400% 상승했으며 8억 구조조정 비용 1억 5500만 달러 포함 구조조정 일환으로 6400명 중 20%에 해당하며 1000명을 감원 퇴직금 등 비용으로 알려졌다.

 

투자 서한에서 지난 3분기 매출 증가 폭 둔화 플랫폼 정책 변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격화된 경쟁 심화, 광고주들이 경기불안에 광고비등 마케팅 지출을 줄인 영향이 크다 말하며 올해 4분기 전망을 두고 역시 매출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을 말하며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유료 구독 서비스 스냅 플러스 사용자 150만 명 돌파 현자 170여 개 국가에 제공 중 올해 말까지 400만 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서비스로 3억 5000만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고 산업 기업 중 가장 먼저 실적 발표를 했지만 어닝 쇼크로 인하여 광고 시장의 둔화되고 있지만 구글 , 메타의 기업 간의 명함이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되며 스냅의 실적 발표로 인하여 스냅은 장 마감 후 27.2% 급락했으며 메타 4% 급락 핀터 레스터 8% 하락 구글 2% 하락하며 광고주 기업들의 급락으로 인하여 시총이 400억 달러가 증발했다.

 

스냅의 어닝 쇼크로 인하여 주가는 최고가 81달러에서 주당 약 8달러까지 90% 대폭락 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실적 발표하는 메타, 구글에 관심이 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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