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

영국 총리 사임 미 증시 지표부진에 하락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0. 21.
반응형

 

  지수 등락
다우 30,333.59
▼-0.30
나스닥 10,614.84 ▼-0.61
S&P 500 3,665.78 -0.80

주요 경제지표

①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9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4% 하락함.
②이는 지난달 변동폭이자 시장 전망치인 0.3% 하락보다 낙폭이 커진 것임.
③콘퍼런스보드 측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노동 시장 둔화, 금리 상승, 타이트한 신용 환경으로 인해 올해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기업실적 기대감에 상승 출발 지표 부직에 하락 마감

 미국 뉴욕 증시 기업 실적 기대에도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은 기업 실적 기대감으로 지수가 상승했으며  AT&T와 IBM의 어닝서프라이즈 발표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하며 주가가 상승했으나 테슬라는 장 마감 후 실적 어닝 순이익이 예상을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을 밑돌고 연간 차량 인도량도 목표치를 하양 조정 소식에 주가가 6.65%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9월 경기 선행 지수가 또다시 하락하면서 경기 침체에 임박했음 시사 전월보다 0.4% 하락 115.9를 기록 시장 예상치 0.3% 하락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콘퍼런서보드에서는 연말 이전에 점차 경기 침체가 발생 가능성 있음 시사)

 

④9월 동행 지수 전월 0.2% 상승 108.9 기록 9월 후행지수 전월보다 0.6% 오른 116.2를 나타냈습니다.(웰스파고 지난 60년 중 지수가 6개월간 평균 -0.4%를 기록할수록 경기 침체가 온다고 말함)

 

⑥다음 달 초에 있을 연방공개 시장위원회( FOMC) 회의 결과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⑦10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 8.7을 기록 이는 지난달 수치인 마이너스(-) 9.9보다 상승한 것이나 시장 전망치 마이너스(-) 5.0을 하회 2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경기 위축세임 시사했습니다.(0 기준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⑧장중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는 정책을 바꾸려면 인플레이션이 진전 실망스러우며 연말에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4%를 훨씬 넘어설 거라고 본다고 밝혔으며 다만 내년에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고 연준의 고금리 통화정책이 경제 미치는 영향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⑨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 4.24%까지 상승했으며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으며 연준이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국채 금리는 4.62%까지 상승했습니다. (2년 물이 2.6%까지 상승한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⑩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4000건으로 지난주 22만 6000건보다 줄어 일자리 시장 분위기 좋아 실업이 일시적으로 줄었다는 의미입니다.(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주에서 일시적으로 급증했던 실업자들이 일자리 복귀로 인하여 지난주 전체 청구 건수가 줄었다는 분석)

 

⑪미국 주택 매매가 8개월 연속 하락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이자율이 전년 대비 4% 가까이 상승하면서 주택 시장 둔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⑫9월 기존주택 가격 중앙값은 38만 4800달러(약 5억 4900만 원)로 전년 대비 8.4% 상승 NAR 밝혔으며 다만 지난 6월 사상 최고치인 41만 3800달러(약 5억 9000만 원)를 정점으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⑬트러스 영국 총기 사임 소식에 영국 증시는 투자들의 심리가 호조로 인하여 파운드화 가치와 채권 가격이 동반 상승했습니다.(트러스 총리는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어 물러난다 말하며 다음 주 후임자 결정될 때까지 총리직을 유지)

 

⑭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 부총재가 중앙은행 금리가 금융시장에서 가격에 반영된 만큼 인상돼야 하는지 여부를 두고 봐야 할 일 하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시황

①미국 등지의 물가 상승과 이에 따른 통화긴축 정채에 세계 경제가 둔화시킬 것을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가치도 하락했습니다.

 

②엔화/달러 환율 자중 150엔 돌파 32년 만에 연화 약세로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시작되는 1900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③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대출 우대금리(LPR) 동결을 발표한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④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3.65%, 5년 만기 LPR을 4.3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고시함. 일각에서는 부동산 경기 악화로 5년 만기 LPR의 추가 인하를 점치기도 했습니다.

 

PM 15:00 지수 등락
달러 인덱스 112.750 ▼-0.11
EUR/USD 0.9787 ▲+0.13
GBP/USD 1.1225
0.00
USD/JPY 150.17 ▲+0.1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