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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급락 및 감세안 사실상 백지화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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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3,677.95, +2.65%), 다우 30 (30,185.82, +1.86%), 나스닥 (10,675.80, +3.43%)

①주요 경제지표

10월 미국 뉴욕 제조업 지수
⑴뉴욕 연은에 따르면 10월 뉴욕 제조업 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마이너스(-) 9.10을 기록함.
⑵이는 지난달 수치인 마이너스(-) 1.5는 물론 시장 전망치 마이너스(-) 4.9를 하회한 것임.
⑶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제조업 경기 확장과 위축을 측정함.

②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급락 및 감세안 사실상 백지화

⑴미국 10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무려 -9.1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 -4.0 대폭 하회 미국 실물 경제 붕괴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0을 기준으로 제조업의 확장과 위축을 나타냄)

⑵지수 발표 후 경제 붕괴 우려로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투심으로 인하여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⑶17일(월, 현지시간) 영국의 대혼을 초래한  부분 파기하기로 결정 소식에 미국 및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하고, 파운드-달러 한때 2.4% 급등 길드채 30년 물 47dp 급락했으며  S&P 500이 2.7% 나스닥 3.4% 상승 마감했습니다. 
⑷미국 증시는 영국발 금융 불안 완화와 긍정적인 기업실적 발표의 영향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⑸이에 따라 최저 소득세율을 20%에서 19% 로조 정하려는 계획이 무기한 보류 배당세율 인하 에너지 요금의 상한을 동결은 4월까지만 실수 뒤 조치도 향후 재검토될 예정 관광세 면세, 주류세 동결 등도 폐기될 계획입니다.
⑹한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3분기 이익 71억 달러 (주당순이익 81센트) 이자비용을 제외한 순매출 246억 1000만 달러 기록을 발표 이간은 분기 시장 전망(컨센서스인 주당 순익 77센트, 매출 235억 7000만 달러)을 상회한 가운데 대형 은행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⑺앞서 마감한 유럽 증시도 제레미 헌트 영국 신임 재무장관이 공공재정 질서와 금융시장 안전을 되찾기 위해 그동안 놀란이 많았던 리즈 트러스 총리의 부양책을 과감하게 철회 가운데 헌트 총리는 영국에 지금 가장 중요한 목표는 안정성 시장이 변동하면 주택 대축의 부담과 연금기금에 가치를 영향을 준다며 감세를 위해 나랏빚을 지는 것을 옳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집권 보수당 내에서도 트러스 총리 향한 사임 압박 고조 임박)

⑻크레디트스위스(CS) 수년간의 손실과 스캔들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미국 내 자산운용 부분의 매각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위기설을 타개하기 위해 구조조정과 중동 자금 유치 등에 나설 것으로 보임 올해 손실 30억 달러(약 4조 2천억 원) 전망)

③중국증시 GDP 발표 일정 무기한 연기

⑴중국 증시는 대규모 정치 이벤트에 따른 정책 기대감 속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⑵중국 국가통계국은 월요일 3분기 국내 총생산 (GDP) 발표 일정을 발표하면서 화요일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발표 날짜를 연기로 표시하며 연기 이유로는 언제 발표하는지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일각에서는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와 연관이 있을 거으로 보고 있다.)

⑶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전대)가 현지시간 10월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됨.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가 업무보고를 통해 대만 문제에 대한 무력 행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군수 관련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달러 인덱스 (111.950, -1.11%, PM 16:00), EUR/USD (0.9837, +1.17%, PM 15:00), GBP/USD (1.1349, +0.68%, PM 15:00), USD/JPY (149.05, +0.37%, PM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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