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FT,알파벳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 6% 대 급락

마이크로 소프트

분기 마이크로 소프트 회계 연도 1분기 (7~9월) 어닝을 발표했는데 분기 매출은  501억 2200만 달러(약 72조 543억 원) 시장 전망치였던 496억 632만 달러(약 71조 3948억 원)에 부합했으며 0.92% 상회했습니다.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35달러로 시장 전망치 2.31달러 비해 1.66 부합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3.2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비교 매출은 11% 증가 순이익은 14% 감소했으며 MS 애저(클라우드) 매출이 지난 2분기에는 40% 증가한데 비해 3분기는 35%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에 36.9%에 부합하지 못하며 둔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 부분 매출은 133억 3천만 달러는 시장 예상치 131억 2천만 달러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PC 수요 감소로 윈도 라이선스 부분의 매출액은 1년 전대비 15% 감소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 경영자는 경기침체가 MS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는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계연도 2분기(10~12월) 매출액 가이던스 523억 5000만 달러에서 533억 5000달러 사이를 제시했다. 매출액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528억 5000만 달러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 불과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 560억 5000만 달러에 크게 하회했습니다.

 

에이미 후드 최고 재무 책임자는 유럽의 에너지 가격 상승 수익성이 약화시키고 있고 유럽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PC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강달러)

 

MS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장에서 6.71% 넘게 급락했습니다.

구글 실적 발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실적 발표를 했으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알파벳은 지난 분기 매출이 690억 9천만 달러(99조 59억 원) 시장 예상치 705억 8천만 달러 26.5% 감소했다고 발표 주당 순이익(EPS)은 1.06달러 시장 예상치 1.25달러 예상에 15.56% 하회하였고 매출은 작년 대비 6.1% 증가 펜데믹 기간 빼고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의 9%에  밑 치치 못했습니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70억 7천만 달러로 시장 조사 업체 스트리트 어카운트 집계 예상치 74억 2천만 달러에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며 예상치에 밑돌았으며 유튜브 광고가 역성장한 것은 2019년 유튜브 광고 수익 공개 이후 처음이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액은 6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으며 클라우드 손실은 1년 전보다 5000달러가량 늘어났다.

 

순다르 피차이 최고 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고공행진 중인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가능성 금리 상승, 광고 지출 축소 등을 이유를 들며 비용절감을 강조하며 회사의 운영비 증가율을 조절하는데 집중할 것 말했다.

 

루스 포랏 최고 재무 책이자(CFO)는  성장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해서 자원을 재비치 노력하고 있다며 4분기에는 인원 추가가 3분기에 추기 된 수의 절반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구글은 실적 발표 후 6.58% 넘게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