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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경제지표 부진 경기 침체 신호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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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등락(%)
다우 31,836.74 ▲+1.07
S&P 500 3,859.11 ▲+1.63
나스닥 11,199.12 ▲+2.25

주요 이슈

주택 가격 하락세에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전망 강화함

8월 S&P C/S 주택 가격지수는 전년대비 13.1% 상승  전달 16% 상승에 보다 둔화됨

마이크로 소프트 , 구글  실적 발표 시간 외 6% 급락함

경제지표 부진 경기 침체 신호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실적 기대에 힘입어 3 거래일 째 상승을 이어 갔습니다.

 

미국 10월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현지시간 25일 콘포런스 보드에 따르면 10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02.5를 기록 9월 수치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3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소비자 신뢰지수는 100을 기준 소비심리가 낙관적인지 알 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으로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S&P 코어로직 케어스-실러 지수에 따르면 미국 20개 대도시의 8월 주택 가격지수가 전월비 1.3% 하락 2009년 3월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2개월 연속으로 하락은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의 모기지 금리가 7%에 상승하면서 주택시장이 침체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작년 대비 많은 도시들의 집값은 높은 수준이다.

 

미국 집값이 2009년 이래 큰 폭 하락하고 소비 심리마저 악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미국 경제가 침체의 신호를 나타내며 미국 국채 10년 물의 금리가 자중 한때 19dp 넘게 하락하고 연준의 11월 FOMC 회의 금리 75dp를 이어 가겠지만 12월의 금리 인상은 50dp를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연준 최종 금리 기대치는 지난주는 5% 넘었으나 4.9% 후퇴했다.)

 

WTI가격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 감산에 따른 공급 우려가 커지며 0.9%오른 배럴당 85.3달러에 마감됬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매출액 501.2억 달러 (+10.6%), OPM 43%(-1.7% p) GAAP EPS 2.35달러(-13.%)

컨센서스(매출 497억 달러 EPS 2.31달러)를 각각 0.8%, 1.7% 상회했습니다.

 

알파벳 매출액 691억 달러(+6.1%) OPM 24.8%(-7.5% p) GAAP EPS 1.06달러(-24.3%)

유튜브 매출 첫 역성장 클라우드 영업 손실 지속(-7억 달러  적자 확대) 강달러 환경 OPM악영향 불가피 금융, 광고, 대출, 암호화폐 분양에서 광고 수요 감소.

 

 

아시아 증시

시진핑 국가 주석의 3 연임 영향으로 홍콩 증시가 6% 급락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주식들이 15% 폭락했습니다.

 

당대회 이후 공고화된 1인 체제로 반시장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여 경제와 시장에 미칠 파장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패닉에 빠지자 중국 당국이 시장 수습에 나섰습니다. 인민은행 국가 외환관리국은 화요일 성명서 발표 주식과 채관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 유지하며 위안화 기본적으로 안정 적보일 것이란 견해를  강조하며 말했다.

 

중국 역내 위안화 가치도 달러당 7.2630위안 하락하며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 상승세를 이어받아 상승했습니다.

 

일본 당국이 21일 엔화 매수 외한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규모가 53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일 가능성 있다고 언론은 분석하고 있다. 이는 일본은행이 24일 공표한 25일 당좌 예금 잔고 전망한 추계이다(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엔화를 매입하고 달러를 파는 외화시장 개입에 나선 경우 민간 금융기관이 일본은행에 예치한 당좌예금에서 엔화가 국고로 이동하게 된다 당좌 예금 감소의 요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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