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3,744.52, -1.02%), 다우 30 (29,926.94, -1.15%), 나스닥 (11,073.31, -0.68%)
▣9월 비고용 지표 발표 앞둔 세계 시장▣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둔 가운데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반등을 시도했지만 미 국채 가격 하락 9월 비고용 보고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연준 및 캐나다 중앙은행 연준 인사들은 내년 피벗(정책 전환) 가능성을 일축 국채 수익률 오름세 유지 달러화 상승세 지속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통화 정책의 급격한 변화를 의하는 피벗 가능성을 일축하며 매파적인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를 나타내는 VIX(변동성지수)가 30.52 (6.90%)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10월 7일 9월 고용 보고서 발표가 예정됨.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26.5만 건 증가하며 8월 증가폭인 30.8만 건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발표된 구인, 이직 보고서(JOLTs)에서는 8월 채용공고가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집계한 9월 미국의 민간 고용자수는 시장 전망을 상회하며 전월 대비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9만 건으로 2주 전 수치인 19만 건보다 증가 또한 이는 시장 전망치 20.3만 건수보다 늘었습니다.
▶연준은 실업률이 내년 말까지 4.4%로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내놔봤지만 지나치게 낙적일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 (WIT)는 오펙 플러스(OPEC+) 대규모 감산에 3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해 88.45(0.87%) 달러 브렌트유 선물 1.1% 상승하여 넘어가며 인플레이션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은 4분기 유가기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골드만삭스는 4분기 브렌트유 전망치를 125달러 모건스탠리 보수적으로 95달러 JP모간은 배럴당 101달러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인수를 재추진하겠다며 소송을 멈춰달라는 머스크의 요청을 거부하며 다음 주에 딜을 마무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맥코믹 델라웨어 법원 판사는 10월 28일까지 시한을 허용)
▶닐 카시가르 연은총재는 미국 중앙은행이 물가 안전 책무를 끝내지 못했다며 금리 인상 행진을 멈추기까지 아직 갈길이 멀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연준 인사 중 가장 비둘기파로 유명했습니다.)
▶쿡 연준 이사 높은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오래 지속은 금리인상의 근거, 재닛 옐런 의장은 선진국 중앙 긴축 정책 국제적인 파급효과 인식이 중요하다 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유럽 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의사록과 소매판매 지표 발표에 주목한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ECB의 9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ECB 위원들이 경제 성장이 두드러지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물가 안정 목표인 2%로 되돌리기에 충분치 않다고 평가 일부 위원들은 50bp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하기도 했지만 결국 만장일치로 75bp 금리 인상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줄었으며 이는 지난달 감소폭인 0.4%보다는 감소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 감소하며 지난달 감소폭인 1.2% 보다 감소폭이 확대됐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미 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달러화 112.205(1.08) 상승 거래되고 있습니다.
▶AMD 가 PC 수요 부진 영향으로 올 3분기 실적이 이전에 제시한 가이던스 하양 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PC 수요가 약화됨 )
달러 인덱스 (112.205, +1.08%, PM 16:00), EUR/USD (0.9799, -0.90%, PM 15:00), GBP/USD (1.1158, -1.49%, PM 15:00)
▷ 주요 경제지표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9만 건 8월 말 이후 최다임
▶ 이는 2주 전 수치인 19만 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 20.3만 건 보다 높은 수준임.
▶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0.65만 건으로 2주 전 수치인 20.625만 건보다 증가함.
▶IMF 내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 하양 예정
▶아마존 연말 쇼핑 시즌 앞두고 15만 명 채용 계획
▶펠로톤 500명 추가 감원 계획에 주가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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