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주요 경제지표
▶9월 미국 CB 고용추세지수
⑴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9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가 120.17을 집계함.
⑵이는 119.06에서 118.48로 하향 조정된 지난달 수치보다 상승한 것으로 4월 이후 최고치임.
⑶고용추세지수는 고용과 관련된 8개 지표를 분석해 3개월 후에 고용 상황이 얼마나 바뀔지를 예측하는 지표로 알려짐.
S&P 500 (3,744.52, -1.02%), 다우 30 (29,202.94, -1.15%), 나스닥 (11,073.31, -0.68%)
②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리는 세계 증시
⑴미국 9월 컨퍼런스 고용추세지수( ETI) 전월 118.48에서 120.17로 약간 상승했습니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증가 내려가면 고용이 하락하는 경우)
⑵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 앞두고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 강화,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 격화 등의 악재 속에 글로벌 주요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⑶미국 증시는 반도체주 약세와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⑷IMF과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기침체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 선진국의 금리 인상을 하면서 개도국들의 부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⑸9월 30일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자국 기준금리를 3 연속 빅 스텝 50dp 올리며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중앙은행 외화보유고는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습니다.(외환보유고 2년 만에 최저치인 5천320억 달러 감소)
⑹지난주 후반 미국 상무부는 첨단 반도체 장비 및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에 활용되는 고사양 반도체의 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⑺이와 함께 반도체 메모리칩 제조업체인 YMTC를 비롯한 31개 중국 기업들이 수출 통제대상에 추가 지정됨으로써 이들 기업과의 거래를 위해서는 자사 제품이 어디로 가는지를 증명해야 한다. 미국 상무부는 성명으로 중국에 대한 제한 정책을 강화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⑻지난주 후반 미국의 고용 지표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것이며 이런 가운데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내년 초까지 4.5%를 약간 웃돌 것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해당 금리를 한동안은 동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⑼미국 당국이 금융시장 진정을 위해 추가 대책 발표 했지만 길트채 금리가 전구간에 걸쳐 급등 30년 금리 한때 36dp나 올려 파운드/달러 화율은 0.6% 하락하며 유럽 증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⑽러시아가 크름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대해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했습니다.
⑾외환 시장에서는 미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메시지와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 격화로 인한 불안감 속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미국 제조업체들의 수출이 불리해졌고 달러화 강세가 미국 제조업체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③달러 인덱스 (113.093, +0.36%, PM 16:00), EUR/USD (0.9705, -0.34%, PM 15:00), GBP/USD (1.1106, -0.24%, PM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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