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주요 경제지표
▷6~8월 영국 실업률
⑴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6~8월 영국의 실업률이 3.5%를 기록함.
⑵이는 시장 전망치 3.6%를 하회한 것으로 1974년 이래 최저 수준임.
⑶해당 시기 비노동 인구 비율이 21.7%로 2020년 3~5월을 제외하면 역대 최고였음.
S&P 500 (3,588.84, -0.65%), 다우 30 (29,239.19, +0.12%), 나스닥 (10,426.19, -1.10%)
②BOE 베일리 총재 한마디 세계 증시 혼조세 하락
⑴영국 통계청은 2022년 6~8월 분기 실업률 3.5% 48년 만에 최저 수준 비 노동력 인구가 3~5월에 급증 비 노동력 인구가 감소한 게 다소 영향을 미친것으로 진단했습니다. (9월 조정 실업수당 청구 건수 25,500건 증가 인력의 9.3%)
⑵IMF의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속에 미국 및 유럽 주요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⑶미국 증시는 개장 후 상승 기조를 이어 갔으나 영란은행의 채권 매입 종료 연방준비제도의 고강도 긴축으로 내년에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⑷14일 예정된 9월 소비자 물가 지수도 하락하지 않거나 계속 오르는 것이 확인되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행보는 계속될 경우 공격적인 금리 인상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⑸IMF가 내년도 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9%에서 2.7%로 하향 조정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2.3%에서 1.6%로 0.7% 하양 했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0%로 유지한 반면, 유로존 성장률은 1.2%에서 0.5%로, 중국 성장률은 4.6%에서 4.4%로 낮춰 전망했습니다.
⑹미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을 어어가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최근 수준과 광범위한 하며 지속적이고 미국 경제가 직면한 주요 위험 인플레이션 지속해서 2% 목표치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갈 필요가 있으며, 긴축을 완화하는데 따른 위험이 더 크다고 주장하였습니다.
⑺한편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오는 14일로 예정된 BOE의 국채 매수 개입을 이번 주면 예정대로 끝낸다며 연기금을 비롯한 투자자들에게 3일 내에 유지 불가능한 포지션을 청산을 마무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⑻앞서 BOE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연기금의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연동 국채도 매입하기로 결정했으나 다만 이와 같은 조치는 이후 공개된 베일리 BOE 총재의 발언에 시장 개입을 곧 끝낼 것이며 14일 종료될 것이라고 재확인시키면 주요 지수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⑼유럽 증시는 IMF의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과 러시아의 대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격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⑽러시아가 크림 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대해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⑾외환 시장에서는 베일리 BOE 총재가 시장 개입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 인덱스 (113.170, +0.09%, PM 16:00), EUR/USD (0.9713, +0.08%, PM 15:00), GBP/USD (1.0991, -0.62%, PM 15:00), USD/JPY (145.83, +0.08%, PM 15:00)
'Eco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PI 발표 후 급락 급등 롤러코스터 세계 시황 (15) | 2022.10.14 |
---|---|
기적의 선반영 D-Day CPI 발표 앞두고 혼조세 (16) | 2022.10.13 |
주식 용어 정리 1편 (5) | 2022.10.12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리는 세계 시황 (10) | 2022.10.11 |
시장 방향 좌우할 9월 고용보고서 시황 (24) | 2022.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