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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기적의 선반영 D-Day CPI 발표 앞두고 혼조세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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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주요 경제지표

▷ 9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⑴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함.
⑵이는 시장 전망치 0.2% 상승을 상회하며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임.
⑶전년 동월 대비로는 8.5% 상승하며 지난달 상승폭인 8.7%에는 못 미쳤으나 시장 전망치 8.4% 상승보다는 높았음.

S&P 500 (3,577.03, -0.33%), 다우 30 (29,210.85, -0.10%), 나스닥 (10,417.10, -0.09%)

②기적의 선반영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증시 혼조세

⑴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둔 경계감 속에 미국 및 유럽 주요 증시가 주가 움직임 크지 않았습니다.
⑵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생산자물가지수와 FOMC 의사록, 영국 금융 시장 불안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⑶9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 시장 전망치 0.2% 상승을 상회하며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8.5% 상승하며 지난달보다는 둔화됐지만 상승폭인 8.7%에는 못 미쳤으나 시장 전망치 8.4% 상승보다는 높았습니다.

⑷에너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보다 0.4% 전년 동월 대비 5.6% 각각 상승했다.

⑸근원 PPI 역시 전월 대비 상승률 7월(0.1%)과 8월 (0.2%) 보다 높으며 시장 전망치 0.3%에 웃돌았습니다.
⑺미 연준이 공개한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확인되기 전까지 제약적인 기준금리를 통화정책의 필요성을 유지할 것을 재확인하며 다만 일부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 및 금융 환경 속에서 경제 전망에 미칠 악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긴축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조기 종료는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⑻30년 만기 영국 국채 금리가 한 때 5%를 상향 돌파하고, 20년 및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각각 5.2%, 4.64%에 근접한 가운데 영국 금융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음.
⑼한편 현지시간 13일 발표 예정인 9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1% 상승하며 지난달 상승폭인 8.3%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⑽앞서 마감한 유럽 증시는 영국 국채 10년 만기 국채 금리 연 4.64%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렸으며 20년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수익률이 한때 연 5.1%를 상향 돌파 급등세 보였으며 중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은 이번 주 채권 매입 프로그램 예정대로 종료를 재확인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우려와 영국 금융 시장 불안감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연기금 등에 유동성 확보를 주문 4일 남았고 말함)

⑾파운드화의 미달러 환율은 1.1달러 선으로 노무라 증권은 11월 말가지 1파운드 가치가 1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⑿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는 감세를 하면서도 공공지출은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⒀반면 중국 증시는 전일 발표한 유동성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출현 급등했습니다.
⒁전날 발표한 경제 지표도 긍정적인 영향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9월 중국의 신규 위안화 대출이 2조 4,700억 위안(492조 8000억)으로 8월 수치인 1조 2,500억 위안은 물론 시장 전망치 1조 8,000억 위안을 상회 1년 전 보과 비교해서 50% 늘어난 수치입니다.

 

달러 인덱스 (113.150, +0.02%, PM 16:00), EUR/USD (0.9703, -0.10%, PM 15:00), GBP/USD (1.1098, +0.97%, PM 15:00), USD/JPY(146.9, +0.73%, PM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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