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 기대감 상승 랠리의 시작인가 세계 시황

S&P 500 (3,790.93, +3.06%), 다우 30 (30,316.32, +2.80%), 나스닥 (11,176.41, +3.34%)

▣피봇 기대감 상승 랠리의 시작인가 세계 시황▣

▶부진한 미국 ISM 제조업 지수와 고용 지표 부진에 따른 긴축 강도 완화 11월 FOMC  75dp 보다 50dp 쪽에 힘을 실어주며 미국 증시는 상승했고, 물가 급등에도 영국 감세안 철회 여파 속에 유럽 주요 증시도 상승했습니다.
▶미국채 2년 물 한때 12dp 넘게 하락 9월 21일래 처음으로 4%를 아래로 하락했으며 뉴욕증시 저가 매수가 이어지며 S&P 500 지수가 이틀에 걸쳐 5.7% 상승 2020년 4월 최고의 상승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1% 넘게 하락 급등에 따른 이익실현으로 강달러는 여전하다고 전문가들 분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의 구인, 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미국 채용공고가 1,005.3만 건이었음. 이는 시장 전망치 1,077.5만 건을 하회한 것으로, 2020년 4월 최대폭 감소를  보였습니다.
▶앞서 호주 중앙은행(RBA)은 6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 예상을 깨고 인상폭은 시장 전망치인 50bp보다 낮은 25bp로, 경기 상황에 따라 중앙은행이 긴축의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소위 피봇(정책 방향 전환) 기대가 일며 글로벌 채권과 주식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OPEC+는 감산 규모를 최대 하루 200만 배럴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며 회의에서 200만 밸러보다 적은 100~150만 배럴 감산도 논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국제유가( WTI)는 전일 5.2% 급등으로 마감 감산 소식에 4% 넘게 올라 배럴당 87달러로 상승했다. 감산 결정될 경우 100달러에 재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과감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임금 인상 속도 및 고용 시장 둔화를 언급하며 급격한 금리 인상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나타냄.
▶유럽 증시도 생산자물가지수 급등세에도 영국 감세안 철회 여파가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ECB는 정책위원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는 ECB 기준금리 10월 12월 회의서 큰 폭으로 올린 뒤 내년에 상황을 재평가하여 긴축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8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3.3% 상승함. 이는 지난달 상승폭인 38%는 물론 시장 전망치 43.1%를 상회한 하였습니다.
▶감세안 추진으로 인한 정치,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지면서 영국 정부는 연소득 15만 파운드 이상 고소득자에게 적용하는 최고세율을 내년 4월부터 45%에서 40%로 낮추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이크론 미 최대 반도체 공장 메가팹을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1000억 달러 투자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원래 계약조건으로 인수할 것이라 알려지면서 트위터 주가 22% 폭등했습니다. (주당 54.20달러) 재판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한 듯합니다.

▶중국 비야디 올해 누적 판매량 100만 대 돌파 9월 신에너지차 판매량 20만 1천200대로 작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습니다.(9월까지 누적 판매량 118대로 작년 동월 대비 250% 급등)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트위터 게시글에 나는 현금이 자산으로써 가지는 지위에 대하여 생각을 바꿔다 더 이상 현금은 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했습니다.(금리 수준과 양전 긴축 행보 고려 금리 적정 수준 형성)

 

▶(뉴욕) 달러 인덱스 (110.065, -1.42%), EUR/USD (0.9992, +1.66%), GBP/USD (1.1477, +1.39%, )

▣주요 경제지표▣

▶ 8월 미국 JOLTs 채용공고 건수
▶미국 노동부의 구인, 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미국 채용공고가 1,005.3만 건
▶이는 시장 전망치 1,077.5만 건을 하회한 것으로,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