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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오늘밤에 연준의 선택 피봇 과 계속적인 매파적으로...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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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등락(%)
다우 32,732.95 ▼-0.39
S&P 500 3,871.98 ▼-075
나스닥 10,988.15 ▼-1.03

주요 이슈

①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함.

②12월의 금리 이상을 속도 조절론을 펼칠 것이라는 견해와 연준이 매파적 기조를 유지 것이라는 분석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름.

③공급관리협회(ISM)-10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5.2로 집계 2개월 연속으로 50을 하회하며 제조업 활동이 위축세임.

 

연준의 선택은 피봇과 매파적 기조 

①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 연준의 11월 FOMC에 기준금리는 0.75% 인상으로 4 연속 자이언트 스텝 인상이 확실시된 상태입니다.

 

②이날 시장은 2일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긴장이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③공급관리협회(ISM)-10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5.2로 집계 2개월 연속으로 50을 하회하며 제조업 활동이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10월 제조업 지수도 -19.4를 기록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유지했습니다. 

 

③전연준 의장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CNN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에 경기침체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은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옐런 CNN 인터뷰 '우리는 완전 고용상태 ', '여전히 경기는 괜찮다', ' 더만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통이 크다'라고 말함)

 

④다우 지수는 지난 한 달간 13.95% 상승 1976년 1월 이후 최고의 한 달을 보냈으며 10월 상승폭으로는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S&P 500, 나스닥도 각각 8.0%,3.9% 집계함)

 

⑤금리인상이 확실시되자 채권시장도 요동쳤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4.49%을 기록 전 거래일 비해 0.07% p상승 1994년 이후 3개월 동안 금리가 가장 급하게 오른 것이며 10년 국채 금리도 4.05%를 기록 전 거래일보다 0.05% p 상승했습니다.

 

⑥시장은 12월의 금리 이상을 속도 조절론을 펼칠 것이라는 견해와 연준이 매파적 기조를 유지 것이라는 분석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⑦미국 가계 저축이 예상하는 만큼 줄지 않고 있어 매파적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⑧WSJ·블럼버그 통신은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5% 이상까지 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피벗(금리인상기조 변화)을 찾기 힘듦)

 

⑨뉴욕 상업거래소 12월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 대비 1.37달러(1.56%) 내린 배럴당 86.53달러 마감 12월 브랜트유 0.92달러(0.92%) 떨어진 배럴당 94.85달러 거래됐습니다. (중국의 경기 제조 위축 때문으로 보임)

 

⑩달러 인덱스는 소폭 상승한 111.57을 전날보다 0.82% 상승 기록했습니다.(연준이 당분간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점쳐짐)

 

⑪유로존 경기 둔화가 가시화된 가운데 유럽 중앙은행(ECB) 연준만큼의 매파적으로 금리 인상을 이어 갈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⑫유럽도 인플레이션이 조금도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U(유럽연합)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0월 유로존 CPI예비치가 전년대비 10.7% 상승 CPI의 오름세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⑬이날 시장에서 관심을 모은 올해 3분기 유로존 경제가 에너지 공급 우려에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예상 유럽연합 통계기구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에 계정 조정기준 3분기 국내 총 생산(GDP) 예비 치는 0.2% 기록 발표했습니다. (유로존 경제가 크게 위축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12월에도 높을 것으로 전망함)

 

⑭글로벌 경제가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꺾이지 않고 있어 고착화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은 강한 금리 인상을 이어 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당장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음)

 

⑮러시아 자국 함대에 대한 드론 공격을 이유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협정의 불참 선언 밀 선물 가격이 시카고 상품거래소 현지시간 월요일에 한때 7.7% 급등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①상하이 종합지수 3 거래일 연속 하락 지수는 이날 들어 4.3% 하락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②국가 통계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49.2를 기록 중국의 경우 8월 49.4에서 9월 50.1로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하며 시장 전망치 49.4보다 낮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과 모임이 중단으로 인하여 소비가 준 것으로 나타남)

 

③중국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며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인 허난성 정저우의 폭스콘 공장 노동자들이 탈출 나섰습니다.(무기한 격기 될 수 있다는 우려에 탈출함, 11월 아이폰 14 생산량이 30% 감소 있다고 보도됨)

 

④일본 엔화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고수하면서 양국 간 금리 격차가 더욱 벌어져 엔화 약세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러 강세에 크게 달리 지 않는 상황임)

 

⑤일본 재무성 10월 외한시장 개입에 61조 원을 투입했습니다.(40여 일 동안 엔화 가치 폭락을 막기 위해 투입한 금액 원화로 90조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시장개입 금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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