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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GDP로 살린 증시 빅 테크의 실적 발표에 미 증시는 나락으로..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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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등락(%)
다우 32,033.28 ▲+0.61
S&P 500 3,807.30 ▼-0.61
나스닥 10,7 ▼-1.63

주요 이슈

①9월 PCE 가격지수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②미국 3분기 국내 총생산이 연율 전기 대비 연율 2.6 증가함

③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때마 일본 금융시장 긴장 고조됨.

GDP 살린 증시 빅 테크 실적 쇼크 혼조세

뉴욕증시는 GDP 반등에도 기술주 실적 발표에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시는 메타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로 주가가 25% 대 폭락했으며  장 마감 후 믿고 있던 아마존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아마존은 3분기 컨퍼런스콜에 기대리를 미치치 못했으며 가이던스 4분기 부진한 판매를 전망해 시간 외 거리에서 18% 대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마존 최고 재무책임자는 특성 사업부의 채용 중지와 올해 자본 지출 예산을 3분 1로 줄였다고 말했습니다.(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클라우드(AWS)는 54억 달러 영업이익 창출로 2014년 이후 가장 느린 성장세를 기록)

 

미국 3분기 국내 총생산(GDP)이 증가율 전기 대비 연율 기준 2.6%를 증가해 시장 예상치 2.4%를 상회했습니다. 2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이라는 기술적인 경기 침체를 충족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시장에서 통용되는 경기침체의 기술적으로 경기침체를 벗어난 상태를 말하며 무역수지 개선과 여전히 강한 소비자 지출이 미국 성장률을 끌어올린 원동력이라고 분석했습니다.(인플레이션 조정 GDP는 2021년 말 수준으로 회복함)

 

예상보다 좋은 3분기 GDP 발표에도 시장과 전문가들은 조만간 경기 침체가 찾아올 거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 실제로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충격에 그에 따른 개인소비는 1.4% 증가로 2분기 2.0%에서 성장폭이 둔화되고 주택 투자의 경우 연율 약 26% 감소 무역과 재고를 제외한 경우 국내 구매자에 대한 최종 판매는 0.5% 성장에 그쳤으며 연준의 11월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 단행이 확실시되어 있어 다시 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 있고 내년에는 기술적인 아닌 실질적인 경기침체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 중앙은행(ECB)이 시장 예상한 대로 2 연속 자이언트 스텝(75dp)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크리스틴 라가르트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빠른 금리 인상은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리고 경제회복을 북돋는데 적절한 방법이라고 말함)

 

유럽 중앙은행 ECB는 2조 1천억 유로에 달하는 자금을 3년가 초저금리로 빌려주는 목표물 장기대출 프로그램(TLTRO Ⅲ)의 차입금리를 높이고 조기 상환을 독려했으며 기존 자산매입 프로그램(APP)을 통해 매입한 만기 채권의 원금을 재투자할 계획이라 했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CS)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손실 40억 3400만 프랑(약 5조 8000억 원)이라 밝혔으며 작년 동기 대비 4억 3400만 프랑 이익 규모가 800% 이상 폭락했습니다.(스위스 은행 주가 18.6% 급락으로 은행 역대 최대 낙폭 기록함)

 

한편 이날 CS는 5조 6000억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 구조조적 등 사업구조 개편 계획 및 CS 스위스 본국 사업과 글로벌 자산관리 자산 운영에 줌점을 둔 사업모델 구축을 하리고 했습니다. (위험자산 40% 줄이고 증권화 상품 그룹의 상당한 부분을 사모펀드 회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을 이전 예정임)

 

미국 상무부 발표할 9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6.3% 올랐을 것으로 예상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한 근원 PCE지수는 전년 대비 5.2% 오르고 전월 대비 0.5%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전망치로는 8월 6.2% 상승 속도 빠르며 근원 PCE경우 8월 기록한 4.9% 상승보다 빠른 기록임)

 

 

아시아 증시

경기 우려와 기업 실적에 부직 하락 1~9월 중국 누적 공업기업 이익은 전년 대비 2.3% 감소 6.2조 위안으로 집계되며 3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낙폭을 제안 상하이, 선전증시에 순 유입된 외국인 자금 규모는 9.6억 위안으로 집계됨)

 

일본증시는 전날 빅 테크의 기업 실적 부진으로 인하여 기술주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하락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리스크 헷지 목적으로 매도세 유입 분석함)

 

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할 때마다 금융시장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BOJ금요일 이틀간의 금정위 회의를 마치고 기존 정책 고수할 것 예상하고 있습니다.(트레이더들은 일본 정부 환율 개입에 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

 

애플 실적

  매출(달러) 작년 동기대비(%) EPS(달러) 총마진(%)
4분기 실적 901억 5000만 ▲+8.1 1.29 ▲+42.3
시장 예상치 889억   1.27 ▲+42.1
아이폰 426억 3000만 ▲+9.67    
시장 예상치 432억 1000만 예상치 미스    
맥  115억 1000만 ▲+25.39    
시장예상치 93억 6000만      
웨어러블,액세서리등 96억 5000만 ▲+9.85    
시장예상치 91억 7000만      
아이패드 71억 7000만 ▼-13.0
   
시장예상치 78억 4000만      
서비스부분 191억 9000만 ▲+4.98    
시장예상치 201억      

팀 국(CEO) 달러화 강세로 인한 매출액이 6% p 정도 하락했으며 환율 영향을 제외한 매출액 증가율은 10% 중반에 이를 것으로 말했습니다. 

 

아이폰 매출은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9% 감소 감안하면 나쁘지 않으마 아이폰 14에 대한 기대감에 비해 4분기 47%의 매출 성장률에 비해 낮은 성장률이다.

 

애플의 최고 재무책임자는 아이폰 매출은 우리 전망치를 넘어 호조세를 나타냈으며 강달러 때문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작용을 했다고 설명하며 팀 쿡은 부품 문제와 공급 제약에 매출에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팀 쿡은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지 않는데 이날은 전망치를  제시하며 2023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이번 분기 증가율이 둔화 예고했으며 서비스 부분은 1분기에도 성장할 것이지만 글로벌 경제 여건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3분기에 늘어난 맥 판매량도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달러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고용 및 신규 채용을 늦추고 있고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교체 수요 증가, 최근 메모리칩 가격이 하락하며 비용이 절감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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