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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꺽이지 않은 인플레이션..4연속 자이언트 스탭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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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등락
다우 32,861.34 ▲+2.59
S&P 500 3,901.03 ▲+2.46
나스닥 11,102.45 ▲+2.87

주요 이슈

①미국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2% 전월 대비 0.3% 상승함.

②근원 PCE 지수는 전월 동월 대비 5.1% 전월보다 0.5% 상승함. 

꺾이지 않은 인플레이션.. 4 연속 75dp ?

근원 PCE 물가 지수 상승률

  8월(%) 9월(%) 시장예상치 9월(%)
전년대비 4.9 5.1 5.2
전월대비 0.6 0.5 0.5

헤드라인  PCE 물가 지수 상승률

  8월(%) 9월(%) 시장예상치 9월(%)
전년대비 6.2 6.2 6.1
전월대비 0.3 0.3 0.0

3분기 ECI( 고용 비용 지수)

  2분기(%) 3분기(%) 시장예상치3분기(%)
전분기대비 1.3 1.2 1.2
전년동기대비 5.1 5.0 4.8

①3분기 고용 비용 지수 중요한 이유는 인플레이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2가지 요소는 주거비와 임금인데 임금 상승이 둔화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잡히기 힘들며 고용시장이 탄탄할수록 고용 비용 지수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로 앞으로 고용시장이 어떻게 변하는고 있는지 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살표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②근원 PCE가 하락하지 않은 이유로는 주거비 안정되지 않고 있으며 렌트비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에 하락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 물가지수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3~6개월이 시간이 필요하며 근원 PCE는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인데 절대값이 안정되지 않으며 시장 예상치에서 긍정적으로 부합하여 증시에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③ 고용비용 지수(ECI)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 +기타 보상을 다 합하여 말하는 것으로 하반기 들어서 임금이 상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 

 

④근로자에 대한 급여와 각종 혜택을 측정하는  ECI가 여전히 1% 이상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 주 열리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에서 4 연속 자이언트 스텝 인상을 단행할 것이 유력해졌습니다.

 

⑤금 가격은 다음 주 예정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하락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 물 금 선물 가격은 전날 마감가 대비 1.3% 급락한 온스당 1,644.60달러 거래를 마쳤습니다.(심리 상한성 1,700달러 근접 하며 금 가격은 조정을 받음, 중앙은행의 긴축은 통상 금 가격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

 

⑥이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10dp 상승하며 4.01%대로 상승했으며 글로벌 달러화도 강세 흐름을 이어 가며 110.7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⑦리시 수낵 신임 영국 총리에 대하여 가족 재산이 1조 원이 넘는 슈퍼리치로 야당 등 반대세력을 중심으로 영국 내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정치 평론가들들도 경제가 어려울 때 수낵 총리의 재산이 집중 조명받을 가능성 있음.)

 

⑧영국과 프랑스는 영불 해역에서 이민자 횡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영국 총리실은 기후변화, 방위 ,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협력 분야 강조함)

 

⑨일론 머스트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 후 파라그 아그라왈 CEO, 네드 시걸 최고 재무책임자(CFO), 비자야 가드 최고 법률·정책 책임자, 션 에젯 고문 등을 임원들을 해고했습니다.(트위터는 앞으로 상장 폐지를 계획, 서비스의 콘텐츠 중재 규칙 완화, 알고리즘을 더 투명하게 만들고, 구독 비즈니스 육성 직원수를 감소하여 트위터를 변화할 것으로 약속함)

 

아시아 증시

①국제 통화기금 IMF가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중국과 아시아 지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0% 하양 조정 4월 추정치 4.9%보다 0.9% p 낮춘 것으로 IMF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5.1%에서 4.3%로 하양 조정했습니다.

 

②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월에 4.4%에서 3.2% 하양 조정했으면  내년과 내후년에도 각각 4.4%,4.5%로 예상했습니다.(제로 코로나 정책과 부동산 침체 여파로 빠르게 경기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음)

 

③일본은행은 고물가와 엔화 약세에도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금융정책결정회의 후 단기 금리를 -0.1%로 동결, 장기금리 지표 10년 물 국채 금리 0% 유지하도록 상한 없이 필요한 금액의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대규모 금융완화를 유지 발표함)

 

④엔화 가치 급락하면서 국제 원자재 , 에너지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일본의 소비자 물가는 가파르게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총무성이 이날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작년 동원 대비 3.4% 사승 소비세율 인상 영향을 제외하면 40년 4 개원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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