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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하루 앞둔 FOMC 노동 시장은 강하다!!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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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등락(%)
다우 32,653.20 ▼-0.24
S&P 500 3,856.10 ▼-0.41
나스닥 10,890.85 ▼-0.89

주요 이슈

①FOMC 경계감 속에 3대 지수 하락 마감.

②노동부가 발표한 구인. 이직 보고서(JOLTS)를 보면 9월 채용공고 1072만 건으로 피트셋 집계한 시장 전망치 985만 건을 상회하며 전월 대비 44만 건을 상회 고용 여전히 강력함

③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0.2로 시작의 예상치인 50.0을 상회함 고용/생산 확장국면.

 

하루 앞둔 FOCM &노동시장 견고 금리인상 강세

①미국 증시는 3대 지수가 약세 마감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지표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이 투심이 악화했습니다.

 

②장 초반은 반등했으나 미국 노동부의  고용지표가 나온 후 하락 전환,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 11월 FOMC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12월 속도 조절 기대가 여전히 지속됐지만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을 보이며 미국채 수익률이 엇갈렸습니다.(미 재무부의 유동성 개선 차원 국채 매입 가능성이 불거져서 채권 가격 일부 오름)

 

③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연준이 금리 인상에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해야 된다면서 파월 연준 의장이 시장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비둘기적인 태도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히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징후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한다고 말했습니다.

 

④이날 공개된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 이직 보고서(JOLTS)를 보면 9월 채용공고 1072만 건으로 피트셋 집계한 시장 전망치 985만 건을 상회하며 전월 대비 44만 건을 상회했습니다.(실업자 한 명당 채용 공고 비율 1.9건, 8월(1.7) 대비 상승함)

 

⑤미 상무부는 9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2% 증가한 연율 1조 8111억 달러로 집계 발표 시장 예상치 -0.6%를 웃돌았습니다.(9월 건설 지출 전년 동월 대비 10.9% 급증, 9월 주거용 건설지출 전월 큰 변화 없고 비주거용 건설지출 1.0% 증가 민간 부분 건설 0.4% 공공 부분 0.4% 감소함)

 

⑥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0.2로 시작의 예상치인 50.0을 상회했습니다.(전월은 50.9를 하회함, S&P 글로벌 집계 50.3로 예비치 49.9를 상회하며 확전 국면을 유지함)

 

⑦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시작했으며 기준금리 자이언트 스텝(75dp) 인상은 기정 사실화돼 있고 관건은 다음 달에 시카고 상품거래소 페드 워치에 따르면 연준의 다음 달 금리 4.50~4.75%까지 올리며 75dp를 단행할 확률이 50.3%로 상승했습니다.

 

⑧달러 인덱스는 관망 속에 혼조세 연준 통화 정책 발표가 하루 앞 다가오면서 미국 고용 등 경제 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내면서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에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

 

⑨국제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 불안감이 부상하며 서부텍사스 원유 가격은 2.13% 오른 배럴당 88.37달러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란이 9월 이후 역내 소유 관심을 돌리기 위해 사우디, 이라크 에르빌을 공격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함)

 

⑩영란은행(BOE)이 예고한 대로 양적 긴축에 돌입해 화요일 7억 5000만 파운드 상당의 단기물  영국 길드채를 매각했습니다. (길드채 5 물 금리는 장중 15dp 하락함)

 

 

아시아 증시

①상하이 종합지수는 +2.6% 상승 반발 매수세 유입과 소비주 강세에 급등했습니다.

 

②트위터 등 SNS에서 중국 당국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 규제 대폭 완화 루머가 나돌았으나 중국 외교부 대변인 어디서 이 같은 정보를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에 대한 아는 것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③일본증시는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3 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외환시장에서 엔저와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닛케이평균 선물에 매수세가 유입되어 증시 반등함)

 

④다만 전날 미국 주식시장의 약세가 투자자 심리에다 작용하여 상승세를 억제하며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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