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로또 복권...이렇게 바뀝니다.

복권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로또복권, 연금복권을 많이 사서 일주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로또 복권 당첨되면 건물 하사서 월세 받으면서 편안히 노후를 즐기면서 상상을 많이 하시는 분들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로또 당첨금이 24~30억 정도 라고 하는데 당첨금으로는 건물은 꿈에서나 생각하실 수 있으며 당첨금으로는 서울 아파트 한채정도 밖에 살 수 없는 데요. 그마저도 1등 당첨되어도 세금을 내고 하면 100%의 당첨금을 받기 때문에 훨씬 적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 복권 당첨금 세금?

소득 세법상 기타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데요 5만 원 이상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면 그마저도 5만 원에서 소득세를 납부하고 받게 되며, 그런데 2023년 1월부터는 세금을 부과하는 로또 당첨금 비과세 기준이 상향됩니다. 

2022년까지는 로또 당첨금이 5만 원 이상되면 기타 소득으로 소득세를 부과했지만 소득세법 계정으로 인하여 복권당첨 비과세 기준이 기존 5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2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비과세가 되므로 세금을 내지 않고  당첨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비과세 혜택

200만 원 초과 ~ 3억 원 이하 경우 20%의 세율을 적용하고 3억 원 초과~이상일 경우 30%의 세율과 기타 소득세 10%를 추가로 지방세를 지불해야 하며 1등이 당첨되더라고 소득세 30%, 지방소득세 3%를 공제하게 되면 1등이 20억이되도 소득세 6억 6천만 원을 공제한 금액 13억 4천만 원가량을 지급받게 되므로 불필요한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비과세 개정으로 인한 로또 복권은 3등 15만 명, 연금 복권은 3등, 4등 2.8만 명 연간 18만 명 이상의 당첨금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당첨금 수령방법 

수령방법도 일부 변경되었는데요 그간 5만 원만 당첨되어도 은행을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등 과세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지급명세서 작성) 해야 받을 수 있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받을 수 있었는데요. 2023년부터는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없이 곧바로 은행을 방문하면 당첨금 수령을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제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 즉  미수령 당첨금을 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사항!

2022년에 로또 복권구매하시고 지난해 로또 복권을 당첨이 되고도 아직까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은 분들은 올해 1월 1일 이후 당첨금을 수령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참고할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당첨된 분들은 이번 당첨금 올해 청구하시면 비과세 혜택이 상향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당첨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복권은 살 때는 무조건 내가 당첨될 것 같은 마음으로 사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복권은 이런 설레는 마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재미로 하는 것인데요. 본인 로또를 가끔씩 사시는 분들은 재미로 하시고 이 정보는 그런 분들에게 참고 사항으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