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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 상품 1편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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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나 소득이 적어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분들이나 대출이 되더라도 높은 이자를 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정부가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이라는 걸 운영하고 있습니다. 

◆ 미소 금융

제도권 금융회사(은행, 저축은행 등)를 이용하여 힘든 저소득자와 저신용자 대상으로 창업하고 운영할 자금을 담보와 보증 없이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내용

대상자는 개인시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2022년 기준 NICE 744점, KCB 700점 이하)이거나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이 되는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출 종류 및 한도>

구분 창업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긴급생계자금
대출한도 7천만원 2천만원 2천만원 1천만원
대출기간 6년 이내 5.5년 이내 5.5년 이내  5년 이내
금리 4.5% 4.5% 4.5% 4.5%

1) 창업자금의 경우,  자금의 용도에 따라 대출한도 차등적용.

2) 성실 상환 시, 이자율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음.

3) 긴급생계자금은 기존에 미소금융 창업, 운영, 시설개선자금을 받으신 분 중 성실상환자에 한하여 지원가능.

4) 성실상환자 중 차상위 계층 이하자에게는 미소드림적금을 지원.

◆ 햇살론

근로자 햇살론

현재 직장에서 1개월 이상 근무 했으며, 최근 1년 내에서 3개월 이상 이상 재직하고 있는 분들 중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이며 개인 신용평가 점수가 하위 20%(2022년 기준 NICE 744점, KCB 700점 이하) 이하 이거나 최대 2,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금리는 최대 11.5% 이하지만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3~5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거치 기간 없이 원금균등분할상환하여 갚아야 합니다. 

 

사업자햇살론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거나 연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사람 중 자영업자·농림어업인이 받을 수 있으며 사업운영 자금은 최대 2,000만 원 을, 창업자금은 최대 5,000만 원을 연초대 10.5% 금리(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5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1년 거치 후 4년간 원리금균등분할 방식으로 갚아야 합니다. 

 

햇살란 유스

대학생·청년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학업 및 취업 준비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며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연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취업준비생 또는 중소기업에 1년 재직 중인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햇살론 유스- 금액

보증기간 <보증기간 중 중도 상환수수료 없음>

보증 기간 -중도수수료

중요사항으로 햇살론유스는 동일인에게 1,200만 원 한도를 1회 부여하는 상품으로 동 자금이 현재 꼭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합니다.(대출은 다 상환한 후 동 금액을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없음)

특정 용도자금의 경우 자금용도 확인 제출서류상 필수 기재 내용 누락 시 보증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나 해당 내용의 기재여부를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 최정적으로 자금 지원 여부는 서민 금융 진흥원에서 보증신청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 결과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햇살론 뱅크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상품으로 최대 2.500만 원(22.2.25 ~ 23.12.31일 한시적으로 증액) 성실상환자로,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저신용 저소득자를 지원합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입니다. 

 

지원대상

햇살론 뱅크-지원대상

 

오늘은 대출이 급하게 필요하신 저신용자, 저소득자 분들이 대출을 받을 수 없을 때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을 알아보시고 대출의 성격에 맞게 필요한 대출을 받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1편은 이렇게 마치며 

2편에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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