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터 신청 가능한 1인당 35만 원 정부 지원금!!

2023년 1월부터 저소득 취약 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3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평생 교육 바우처 란?

평생교육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신청자격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새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단 1인 가구의 기준 중위수도그 120% 이하)

기준중위 소득 기준은 2023년 5월에서 8월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3인가족 기준 소득 기준은 약 270만 원 1인가구는 233만 원으로 현재 소득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조건이 충족된다면 당연히 신청할 수 있으며 은퇴하셔서 소득이 없는 분들은 큰 금융재산이나 부동산 재산 등이 아주 많다면 많은 분들이 기준에 충족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직장이나 사업을 그만두신 부모님 세대분들이 취미활동 노후 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 어학 공부 등 용도 평생교육을 목적으로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자 선정자격 및 증명서

◆ 지원내용

지원금액 1인당 35만 원을 지원해 주며 평생 교육바우처 사용기간으로 등록된 기관의 수강료, 해당강좌의 교제비, 재료비로 사용가능합니다.  (※우수이용자는 35만 원 재충전 예정)

 

모집인원은 작년에 3만 명에서 올해는 5만 7천 명으로 증가했는데요. 대신 기초, 차상위계증에서 최소한의 참여기회보장을 위해 34,000명을 우선 선발하고,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신 분들, 전년도에 지원금을 전액사용하시거나 한 과목 이상을 80% 이상으로 열심히 하시고 의지가 높은 분들을 우선 선정합니다. 그래서 학습 계획서를 잘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 제출서류

①평생교육이용권(신규발급, 재발급, 재충전) 신청서

②개인 정보 수집 ·이용 및 제공 동의서

③자격요건 증빙서류(소득증명자료 및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등)

④학업계획서(선택)

▶ 신청기간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통하여 별도 공지하는데 올해는 1월 17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자격확인

◆ 신청방법

평생교육바우처 발급 결정 여부를 통지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www.lllcard.kr)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 처리절차

신청자 제출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또는 서면 통지통지합니다.(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개인페이지에서 선정결과 확인가능)

◆ 사용방법 및 사용 기간

▶ 사용방법

카드발급 : NH농협은행(농·축협포함)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며 참고로 바우처 이용자 선정결과 통보일로 부터 2개월 동안 전자바우처(체크카드형태) 미 발급 시 이용자격이 박탈되며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사용가능합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에서 개설하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 수강에 필요한 교제비에 사용가능하며 23년 개설하는 성인대상 강좌에 한하여 본이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19세 미만 대상 강좌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교재 단독 결제 및 재료비 사용불가, 유·무선 전자통시기기 구매불가하며 사용기간은 평생교육희망카드 수령 후 23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기간 종료 시 미사용액은 결제가 불가하면 이월도 불가, 양도 및 대여 불가)

 

23년 국가장학금 1학기 수혜자는 중복 수혜가 확인되었을 경우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자격이 박탈되거나, 차년도 사업 참여  제안이 될 수 있습니다. 

※'23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 (1차)'22년 11월 24일 ~ '22년 12월 29일 / (2차) 23년 2 ~ 3월 예정)

 

바우처 사용기간은 바우처 사용 현황을 고려 변경될 수 있을 참고 하세요 오늘은 평생교육 바우처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저소득층 , 취약계층에게 1인당 35만 원을 지급하는 복지로 꼭 신청하셔서 지급을 받았으면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는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듯한 설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