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 소식 /이슈거리
▷애플(AAPL)
▶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애플이 접히는 여러 층의 디스플레이 전자 제품 제목의 특허를 등록해 취득했다. 특허 문서에 따르면 '자기 치유'물질이 있는 층이 존재하여 디스플레이 외부가 긁히거나 작게 움푹 들어간 경우 스스로 원상 복귀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생활 긁힘 발생하여도 열과, 전류 등으로 원상태로 갈 수 있으며 자가 치유 물질은 디스플레이 커버층 전체에 걸쳐 형성될 수도 있고 일부 영역에만 형성될 수 있다.(단 특허가 실제 제품에 도입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작년 9월에는 롤러블 특허 14개 출원했다.
▷엔비디아(NVDA)
▶엔비디아는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팹리스)이 개발한 네오 버스(V2) 적용을 전망하고 있다. 네오 버스(V2)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비용 경쟁력 업계에서는 서버, 데이터 센터 운영 시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전력 소비를 인데 네오 버스는 저전력으로 데이터 센터를 구동할수록 운영비용이 줄어든다.
▶그레이스 GPU에서 네오 버스 V2가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레이스 GPU는 네오 버스 V2와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LPDDR5X의 전력 효율을 결합해 기존 서버보다 W 당 2배에 달하는 성능을 구현 가능하며 ARM은 전력과 설계 공간을 최대 활용 보안 기능도 향상됐다고 발표하였다
▷월마트
▶작년에 인수한 가상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인 Zeekit(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기반 모바일앱과 웹사이트에서 옷을 구매하기 전에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가상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마트 고객들은 이번 주부터 가상 시착 툴을 이용하여 플램폼에서 본의류가 자신의 체형에 어떻게 착용되는지 알 수 있다. 고객의 지출을 을 줄일 수 있는 사상 피팅룸을 내놓았다.
▶3월에 월마트는 상기 툴을 출시 한 바 있으며 동 버전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신과 체형 피부색 모발 색이 유사한 모델을 골라서 원하는 상품을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었으며 가상 착시 툴 1차 버전에서는 착용 모델이 50 ~ 100명으로 늘어났다.
▷월트 디즈니
▶2023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던 '스타워즈 스핀 오프 ' '로그 스쿼드로', 불량 비행대'를 달력에서 삭제했다.
▶행동주의 투자자 댄 롭, 디즈니 ESPN 분사 요구 철회(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SPN이 별도 사업체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디즈니 내부에서 역할을 수행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제임스 피타로 디즈니 이사회 의장을 언급하며 "피타로 의장이 디즈니 일부로서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성장과 혁신 계획을 실행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벌여온 영국 정부가 시장 경쟁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에 시정 명령을 내린 이후 추가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구글
▶구글이 2018년 시장 지배력 남용을 이유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서 부과받은 43억 4000만 유로(6조 원)의 과징금을 취소하기 위한 행정소송에서 사실상 패소했다.(다만 과징금 액수는 기존에서 5% 적은 41억 2500만 유로(5조 7000억 원)로 소폭 조정됐다)-구글은 EU의 최고법원인 유럽 사법재판소(ECJ)에 상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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