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기다리는 세계 시황
▶20일(화, 현지시간) 미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둔 75dp와 이상 인상 확실시되는 가운데 100dp 인상 기대도 일부 남아 있어 점도표 상향 기대 유효 가능하다.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했다.
▶ 미국 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2년 물 3.99% 상승 10년 물 전 거래일 대비 9.20dp 오른 3.572 상승하면서 증시에 악영향으로 작용하며 단기 금리 역전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 또한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는 미완성 재고가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부품 가격 상승과 3분기에 인플레이션 공급체인 차질 인한 타격이 10억 달러 추가 비용이 발생할 거라고 경고하면서 발표될 전망이며 연간 실적 가이던스는 유지하지만 4분기에도 충격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시장은 긴축 우려 속 장중 내내 하락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축소 달러는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 장관은 연준 금리 5% 이상 올려도 놀랍지 않다 말을 하며 단호하게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통제해야 했을 때 5%를 넘어도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스웨덴 중앙은행 릭스방크 9월 통화 정책회의 후 발표 한 성명에서 기준금리 기존 0.75%에서 1% 포인트 올린 1.75% 발표하며 릭스방크 기준 금리 울트라 스텝 인상했다.
▶크리스틴 라가르트 ECB 총재는 고공 행진하는 인플레이션이 뿌리내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인플레이션을 ECB 목표 2%로 고정할 필요성 강조했다.
▶ 앞서 유럽 증시는 독일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하락 마감하였다.
▶ 8월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5.8%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에너지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39% 상승한 것이 생산자물가지수 급등을 야기했다.
▶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전기 요금 인상으로 지출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미국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까지 더해지며 시장심리가 부진했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대출 우대금리(LPR) 동결에도 상승 마감했다.
▶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및 5년 만기 LPR을 각각 3.65%와 4.30%로 동결하며 미 연준의 75bp 이상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관망적 태도를 유지한 모습이다.
▶국가 발전개혁 위원회가 국내 건설 프로젝트와 소비활동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 자금을 계속 투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정책 기대감에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보고 있다.
▶ 신용 및 기업 대출 등 광범위한 대출에 영향을 주는 1년 만기 LPR은 1월과 8월 인하했고, 주택 담보대출에 영향을 끼치는 5년 만기 LPR은 1월과 5월, 8월에 인하한 바 있다.
(뉴욕) 달러 인덱스 (109.920, +0.41%, PM 16:00), EUR/USD (0.9978, -0.48%, PM 15:00), GBP/USD (1.1387, -0.41%, PM 15:00), USD/JPY (143.69, +0.36%, PM 15:00)
▶ 미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 인덱스도 상승하였다.
▷ 주요 경제지표
▶미국 FOMC 금리 결정 3.25% 예상하고 있다.
▶ 8월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5.8% 상승 마감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37.1% 상승을 상회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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