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FOMC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 주식,채권, 달러 혼조

▷9월 FOMC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 주식, 채권, 달러 혼조

▶다우 0.45, S&P 500 0.72% 나스닥 0.90% 마감 국채 가격이 혼조 새를 보였다.

▶다음 주 FOMC 앞두고 경제 지표 확인하는 가운데 미국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미 국채 수익률 상승률이 제한됐다. 금리 인상 키 대가 커지면서 2년 물 미 국채 수익률 장중 3.93%까지 고점 사승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 물도 자중 3.94% 올라 6월 14일 최고치 기록했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혼조를 나타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한풀 꺾인 것을 나타났으나 연준의 다음 주 예정된 FOMC 회의에 서 통화정책을 강화할 걸러라는 우려가 여전하다

▶9월 이 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예비치가 59.2로 집계됐으며 전월 확정치 58.2보다 2.2% 개선된 수치 WSJ 전문가 예상치 60.0보다 낮았다.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4.6%로 전월(4.8%) 보다 하락했다. 향후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8%로 전월(2.9%) 보다 내렸다.

▶인플레이션 지속과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진 상황이다.

▶페덱스의 CEO는 이날 CNBC 출연해 "페덱스는 전통적으로 경기 가능자"라며 세계적 거시경제가 침체에서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으며 자사가 전날 발표한 실적이 매우 실망스러웠다며 "헤드라인(실적)은 우리가 직면한 매크로 상황은 더욱 신중하게 만들었다"이라고 말했다.

▶뉴욕 증시에서도 철도, 항공, 물류 등 운송업종의 20 목록을 모아둔 다우 존스 운송 평균 지수는 5% 하락하며 52주 최저치 경신 거의 모든 종류의 물류배송을 맡은 페덱스의 매출이 감소하면 통상 세계 경제가 위축기에 들어갔다고 해석되기 때문에 페덱스 주가는 21% 폭락했고, 경쟁사 UPS와 XPO 로지스틱스 주가도 4% 이상 폭락했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주가는 회사가 공급망 문제가 계속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면서 3% 이상 하락했다.

▶S&P 500 지수 내 필수소비재와 부동 상읠 제외 9개 업종이 모두 하락세 에너지 산업 관련 주가 2% 이상 떨어져 하락세 주도하였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페드 워치에 따르면 연방 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 인상할 가능성은 84%에 달해 9월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글로벌 주간 경제 지표와 연설 일정

◎9월 19일 월요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으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미국 9월 전미 주택 건설협회(NAHB) 주택 가격지수
▶(20일) 미국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뉴욕 경제 클럽 연설

 

◎9월 20일 화요일
▶ 미국 국제 연합(UN) 총회 일반 토의 개회
▶ EU 7월 유로존 경상수지
▶미국 8월 신규 주택착공. 주택착공허가
▶미국 09/17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 지수
▶(21일) 미국 09/16 미국 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9월 21일 수요일
▶ EU 유럽 중앙은행(ECB) 비통화 정책회의
▶미국 09/16 모기지은행 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 건수

▶주간 원유재고
▶미국 8월 기존 주택판매
▶(2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발표
▶미국 FOMC 경제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결정

 

◎9월 22일 목요일

▶페덱스 실적발표
▶미국 09/17 주간 신규 실업 보험 청구건수
▶미국 8월 경기선행지수
▶미국 09/16 EIA 주간 천연가스 재고
▶미국 9월 캔자스시티 연방 준비은행 제조업 활동 지수

 

◎9월 23일 금요일

▶미국 9월 S&P 글로벌 합성 PMI 예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