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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주요 경제 지표 및 세계 경제 시황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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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지표 및 시황

 글로벌 주요 증시가 하락 마감하였다.
▶ 미국 증시는 견고한 고용 지표와 비교적 양호한 소비 지표의 영향에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 8월 미국의 꺾이지 않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 시장 전망치 0.2% 증가를 상회 높은 물가에도 소비 둔화가 없지만 자동차 및 부품을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0.3%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 0.1% 증가를 하회하였다.
▶ 이런 가운데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3.863%를 기록,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며, 증시에서는 빅 테크 주는 금리 폭등과  규제 강화 우려에 맞물리면서 부진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3만 건을 기록, 시장 전망치 22.6만 건을 하회하면서 6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5주 연속해서 감소세를 이어 가고 있다

▶시장은 저가 인식 존재하나 긴축 전망이 이를 압도하고 위험자산 전방위 약세하며 달러 금리 상승

▶앞서 유럽에서는 긴축 강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감에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하락 마감하였고 영국 증시는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소 둔화된 것의 영향에 강보합 마감하였다.
▶당초 15일로 예정됐던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가 여왕 서거로 인해 22일로 미뤄진 가운데 8월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9% 상승하며 지난달 상승폭인 10.1%보다 둔화된 것으로 확인됨.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에 대한 실망감 속에 하락 마감 중국 인민은행이 만기가 도래한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대출 물량 6,000억 위안 가운데 4,000억 위안만 상환을 연장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해서 2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나 역레 포만기 물량과 맞물리며 역레 포 순 공급이 제로를 기록하였다.

▶다음 주 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에 대한 경계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 인덱스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 주요 경제지표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3만 건을 기록하며 이는 시장 전망치 22.6만 건을 하회한 것으로 6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2.4만 건으로 2주 전 수치인 23.2만 건보다 줄어들었다. 이는 Fed의 긴축 사이클에 더욱 힘들 실어 줄 거라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 8월 미국 소매판매
-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 시장 전망치 0.2% 증가를 상회하였으며 다만 자동차 및 부품을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0.3%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 0.1% 증가를 하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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