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부터 신청 가능한 5가지!! 직장인, 청년, 저소득층, 등 신청하세요!!

오늘은 5월 1일 ~ 02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5가지 제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인, 청년, 저소득층, 인적용역소득자등 본인에 해당이 되는지 신청 자격 등 확인해 보시고 일부는 선착순인 것도 있어 시기를 놓치면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이 되신다면 이 내용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5월 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일대일에서 1대 3 의비율로 지원금을 적립해 줘서 3년간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은행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 저축 계좌입니다.

2022년도에 처음 시작된 되도록 올해 두 번째 모집합니다. 작년에 비해 월소득 기준을 20만 원 상향하고 가족들과 떨어져서 살면 부모님의 소득과 무관하게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 조사하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신청 대상은 전국의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이고요 기초차상위계층은 만 15세에서 39세까지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로 1인 가구 기준으로 약 207만 원 3인가구 기준으로는 약 443만 원 정도 되며 중요한 건 기초 차상위계층은 최소 월 소득 10만 원 나머지는 최소 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본인 저축액은 최소 월 10만 원 최대 50만 원까지 3년간 납입을 해야 합니다. 기초차상위계층은 30만 원 그 외에는 10만 원의 정부지원금이 차 등에서 지원됩니다 저축 기간 동안에 계속 근로활동을 해야 합니다. 10시간의 교육 이수와 자금 사용 계획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시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처음 2주 동안은 출생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신청받는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개별 문제 메시지 안내할 예정입니다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일을 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다음 소개해드릴 제도는 일을 하지 않는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3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경기도 지역이 해당되며  미취업 청년에게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합니다.

경기청년 영양강화 기회지원이라는 제도입니다. 한계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3회에 걸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차 신청기간이 있고요 10월에 2차 신청이 또 있습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자바바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다음으로 배달라이더 간병인 등 인적용력 소득자나 소규모 자영업자 등 640만 명에게 해당되는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국세청 보도자료입니다.

 세무서에 가지 않아도 ARS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모두 체험 환급신고 대상자는 400만 명으로 올해 세금 환급액 종합소득세 신고는 소규모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근로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직장인 주택임대소득자 연금생활자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간병인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꼭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소득이 적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나 연금생활 하시는 분들은 세금신고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올해 환급액이 8천억 원이 넘고 국세환급금은 찾아가지 않으면 5년이 지나고 국고로 계속되기 때문에 2022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분들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꼭 신고하셔야 합니다.

 

혹시 환급이 아니라 더 내셔야 하는 분들도 신고를 안 할 경우에는 하루 단위로 가산세가 붙기 때문에 일단 신고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로 장려금 정기분 신청

근로장려금 전기분 신청이 5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동안 두 차례 걸쳐서 반기 신청을 미리 하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반기 신청 제도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어떤 오늘은 반기 신청을 할 수 없는 분들도 계셔서 5월에 정기 신청하시는 분들이 아직은 더 많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에게 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해서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소득에 따라 책정된 금액이 다르지만 올해부터 지급금액이 인상돼서 단독가구 165만 원, 외벌이가구 285만 원, 맞벌이 가구 3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요건은 부부합산 총소득 금액이 단독가구는 연간 총소득 2,200만 원 미만 외벌이 가구는 3,200만 원 미만 마버리 가구는 3,800만 원 미만이고요 재산합계액은 전체적으로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ARS 또는 홈택스(국세청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9월 중에 지급됩니다.  현재 일을 하지 않는 무직자분들도 작년 한 해 동안 하루라도 일을 하셨다면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요건만 충족한다면 본인이 대상자가 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제

근로장려 유사하게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서는 청년근로장려 인센티브 제도가 있습니다. 1년간 복지지원금을 최대 12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경기도는 4월 7월 11월에 모집하지만 인천시는 5월 2일부터 모집하는데, 인천시의 중소기업이나 제조업에 근무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이 해당합니다. 소득기준은 2023년 계약 연봉 기준 3,2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지원내용은 지역 소비쿠폰과 복지포인트를 1년간 30만 원씩 사회에 걸쳐서 총 120만 원을 지급하고요 생애 한번 지급하기 때문에 연봉이 낮은 입사 초기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은 인천 청년사랑시스템 검색하셔서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5월 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5가지 제도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본인이 해당되는 내용이 있다면 필요 서류 등 더 자세한 사항 확인하시고 잊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