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CPI 발표를 앞드고 상승 출발, 예상치를 상회한 결과 및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이후 급락세를 보이는 등 변동성이 큰폭으로 확되는 모습을 보이다 혼조 마감했습니다.
CPI 결과
MoM 0.5%
Headline CPI는 6.4%
Core CPI MoM 0.4%
Core CPI YoY 5.6%
미국 CPI가 전월비 +0.5%MoM 올라 3개월 만에 다시 상승 했습니다. 근원물가는 0.4% 상승했습니다. 전년대비로 둔화는 됬으나 미미했습니다. 그동안 떨어졌던 에너지, 가솔린 가격이 급등하였으며 계란등 식품가격도 올랐습니다.
결론은 1월 CPI결과는 시장의 기대와는 달랐으며 동시에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를 피봇하지 못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할 점입니다.
연준의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금리를 더 올려야하는 설득력을 얻는 모습이며 스왑시장은 3, 5, 6월 금리도 25dp인상될 확률이 50%까지 높아 졌으며 최종금리 기대치 7월 5.28%로 가격을 반영하며 연말에 25dp인하애 대한 기대도 낮아졌습니다.
미국채 2년물 장중 12dp넘게 급등하여 4.64%까지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2년물 급등에도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결국 약 한달 정도 남은 3월 FOMC까지 금융시장에서는 중간 경계심리와 대기 심리가 수시로 유입될 전망이며 그 과정에서 중립 수준의 레인지 장세를 나타낼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는 빨리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금융시장은 물가에 대하여 어느정도 둔감해진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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