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사업 지원 !!! 4월 14일 까지 신청!!

공과금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비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어 일부계층의 가스비가 지원이 종료되어 전기요금이 증가하게 되어 부담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벽걸이형 에어컨의 설치비 무료지원, LED 전등교체지원, 단열개선, 창효교체, 보일러 무상지원,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근본적으로 에너지가 되는 것들을 가스비 및 전기료 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벽걸이 에너지 무상지원 사업

현재 시청에서는 4월 1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예산이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따라서 아직도 에어컨이 없는 가구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신청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서 신청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컨 지원 대상은 기초 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뿐 아니라 일반 저소득 가구도 해당됩니다. 일반가구는 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추천서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가구라면 복지사각지대에 해당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저소득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니 놓치지 마시고 추천서를 받아 신청해 보세요.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비까지 무상으로 지원해 드립니다.  

에어컨 지원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의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또한 본인 소유의 집이 아니더라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하므로 세입자는 집주인의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신청 시 집주인의 동의서를 준비해야 하며,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추천서 및 기타 필수 서류를 잘 준비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13,600여 대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지역별로 배분량이 있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 신청자가 몰리면 조기에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에어컨 외에도 저소득층이나 복지시설에 고효율 LED등으로 무상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초, 차상위 계층 및 영구임대주택 거주자와 복지시설 담당자는 지자체 관련 부서에 문의하여 고효율 조명기기 무상교체 사업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에너지 절감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

정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으로 총 862억 원을 투자하고, 소상공인, 뿌리기업, 취약계층, 소비자 행동변화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진행된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을 시범으로, 편의점과 개인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가 등의 전등과 가로등을 스마트 LED로 교체하는 사업도 진행되며, 이에 따른 교체 비용도 지원됩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에너지 절감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 및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뿌리 기업에도 LED 인버터 변압기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요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환급해 주는 제도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정부는 전기요금 복지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을 더 확대한다. 국가유공자나 사회복지시설, 3자녀 이상 가구, 출산한 지 3년 미만인 가구 등 다양한 경우를 포함하여 전기요금 복지 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30만 가구가 추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는 전 국민으로 대상이 확대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저소득층에 한정되어 있다. 이번 정책은 생활고를 겪는 가구들에게 조금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부터 지원!!!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금 최대 30만 원!!!

3월 부터 지원!!!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금 최대 30만 원!!!

기존에는 구입 가격의 10%를 가구당 30만 원 한도로 환급해 줬지만 올해부터는 가구당 30만 원 한도는 유지하 돼 할인대상을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가구는 환급 비율을 20%까지 확대하는데요 그래서 100만 원짜리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20%를 환급받을 수 있는 대상은장애인(기존 1~3급), 국가·상이유공자[1~3급) 들어가셔서 공고 확인하시고 안내에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에는 구입 가격의 10%를 가구당 30만 원 한도로 환급해 주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이 낮은 가구는 환급 비율을 최대 20%까지 확대하는 두 가지 할인 대상을 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100만 원짜리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은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상이유공자(1~3급)이며, 공고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됩니다. 

 

이번 사업은 소득이 낮은 가구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전에는 구입 가격의 10%만을 환급해 주었지만, 이번에는 소득이 낮은 가구에게는 최대 20%까지 환급해 줍니다.  이로 인해 가전제품 구매 시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지만 실효성 문제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보일러 교체 / 열효율 개선

정부는 보다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고효율 보일러 교체와 취약계층 열효율 개선을 위해 총 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중 50억 원은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에, 27억 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1등급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용됩니다. 목욕탕, 숙박시설, 소규모 공장 등에서 사용되는 보일러에 대한 지원폭은 확대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게는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 문제 개선과 더불어 경제적인 이점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쪽방,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바닥, 벽체단열, 창호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효율개선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신청이 시작되고, 신청은 가스공사(https://www.kogas.or.kr:9450/site/koGas/main)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에 안내에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난방비 부담 완화 열효율 개선

한국 지역난방공사는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효율 개선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준공된 지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노후화 및 관리 미흡으로 난방품질이 저하된 공동주택의 효율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 설비 효율 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장이나 불량 시 난방비 증가를 일으킬 수 있는 부품들을 점검 및 교환해 주는 난방용 부품 점검 및 교체 지원사업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지역난방공사(https://www.kdhc.co.kr/kdhc/main/main.do)는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의 고객센터 고객마당에서 지원사업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에너지 복지 요금제도에 대한 설명만 제공되고 있지만, 추후에는 사업별로 공고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인해 국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어, 에어컨 없는 분들은 벽걸이 에어컨 무상지원사업 신청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한 요금 절감을 위한 정책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민은 미리 알아두어야 할 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에어컨 무상지원사업과 함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작용할 수 있어 에어컨 무상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정책을 알아두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더 나은 생활환경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