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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노동시장 강력!! 실업수당 청구 건수~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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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만 건 급감한 21만 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시장 전망치 23만 2천 건을 큰 폭으로 하회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노동시장이 아직도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67만 건으로 1천 건 증가로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계속 실업수당 건수는 2주 전 기준으로 집계) 그러한 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의 상태가 적극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에는

노동시장도 위축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빅 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등 화이트칼라 직종에서 잇따라 해고 소식이 나오고 있지만,다른 업계에선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고 노동자는 급속한 임금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준이 전날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내놓은 경제전망 요약 자료에따르면 내년 미국의 실업률은 4.6%로 예상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 소매판매지수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은 15일(현지시간) 관내 12월 제조업 경기지수가 마이너스 13.8로 전월 마이너스 19.4에서 대폭 개선했다고 발표햇으나 필라델피아 연은은 이날 12월 제조업 경기지수가 11월보다 5.6 포인트 상승 지수가 4개월 연속 마이너스권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으며 시장 예상중앙치는 마이너스 10인데 실제로는 이를 3.8 포인트 하회로 인하여 제조업회사들이 전체적으로 실적이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며 12월 뉴욕 제조업 지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전월보다 15.7포인트 하락한 -11.2를 기록해 위축세로 돌아섰으며 소매판매지수 시장예상치는 -0.1%이였으나  -0.6%을 기록하며 연말의 블랙프리이데 쇼핑시즌이였으나 소매판매가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경기 침체 우려가 부상하며 낙폭이 강화했습니다.

미 하원, 임시 예산안 간신히 또 연장.. 셧다운은 피할 듯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이틀 앞두고 하원이 임시예산 연장 안을처리해 미국 정부가 잠깐 동안 한숨을 돌리게 되며 본 회의에서 임시예산 지출을오는 23일까지 허용하는 연장 안을 찬성 224표, 반대 201표로 통과시켰습니다.

하원의 임시예산 연장 안 처리에 따라 상원이 16일까지 이를 가결하고 대통령이 서명해야일주일간의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됐습니다.

 

머스크, 또 테슬라 주식 36억 달러 팔아치워

최근 사흘간 36억 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올해 그가 매각한 테슬라 주식 가치가 400억 달러에 이르면서 테슬라 주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데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테슬라 주식 2200만 주를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액수로는 36억 달러에 달하는 양으로 지난 1년간 그가 팔아치운 테슬라 주식은 액수 기준으로 400억 달러에 달하며 같은 기간 그의 테슬라지분은 17%에서 13.4%로 감소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금리 인상과 중국의 전기차 수요 감소 영향으로 인해 연초 대비55% 하락, 최근에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이후 경영을 소홀히 한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폭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억만장자 1위 순위에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에 밀려 2위로 내려가기도 했으며 주가 하락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고 테슬라 3대 주주인 레오 코콴은 트위터를 통하여'머스크는 테슬라를 버렸다','테슬라는 일하는 CEO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주식을 매각한 이유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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