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빅 스텝’을 단행을 했습니다. 이례적으로 4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의 강력한 긴축에서 한발 물러 선긴축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2023년 4.6% → 5.1% →2024년4.1%수준최종금리 최종 금리 4.9%~5.6% 다만 점도표 상 내년 최종 금리를 5.1%까지 올리며
"더 오래,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방침도 확인했습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로 전망했는데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9월 1.2%에서 0.5%로 조정됐으며 내년 실업률은 4.4%에서 4.6%로 조정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올해 5.6%, 내년 3.1%로 예상 앞서 9월에는 각각 5.4%, 2.8%로 전망했으나 둘 다 하향했습니다.
FOMC 파월 인터뷰 요약
내년에 기준금리 인하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으며 개인지출(PCE)기준으로 Fed의 물가 목표치인 2%를 수정할 뜻도
없으며 목표치 2%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역사는 너무 빠른 정책을느슨하게 전환하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설명하며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인플레이션을 2%를 달성하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 했습니다.
서비스 인플레가 심각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앞으로 올라갈 것이며 새로운 임대차 계약이 점점직으로 떨어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노동시장은 여전히 탄탄하며 주택을 제외한근원 서비스 인플레가 아직도 낮아지지 않고있으며 상품 인플레이션은 1년 반 정도 지나서 낮아지고 있지만 서비스 인플레는 높기 때문에금리를 높게 유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 두 달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둔화세를 나타낸 것은긍정적 평가하며 상품 인플레가 개선돼 CPI 상승률이 나아졌지만근원 서비스 인플레는 6%대를 보이는 점이 문제라며연착륙은 여전히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하며 아직 경기 침체는 아니며
완만하지만 경기는 회복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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