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한파 대비 국민 행동 요령!!

갑자기 대설·한파로 인하여 많은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우리 모두 대설 및 한파에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에서 국민행동요령 대비 요령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시간은 대설·한파 대비요령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설 국민행동요령

① 산간 등 고립 우려 지역에서는 식량, 연료 등 비상용품 준비
② 내 집 앞 눈 수시로 치우기
③ 스노체인, 염화칼슘 등 자동차 월동준비하기
④ 이동 시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⑤ 차량 운행 시 저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하기
⑥ 차량이 고립되었을 때는 119에 신고하고 구조 기다리기

◆ 한파 국민행동요령

① 난방과 온도 관리에 신경 쓰기
② 외출을 할 때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쓰기
③ 동상에 걸리면 따뜻한 물로 30분가량 담그고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
④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보온 덮개로 등으로 보온하기
⑤ 외출할 때는 물을 약하게 틀어 동파 방지하기
⑥ 양식장에 월동장 설치하고 방풍망 준비하기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요령

▼ 비닐하우스 사전관리

① 노후화된 시설은 사전점검 및 보강지주 설치 보강지주(보조지지대) 2~6m 간격으로 설치

② 느슨한 하우스 밴드(끈)는 팽팽하게 당겨 고정끈 설치 및 보강하기

③ 온풍기 등 전기시설 점검하여 비상시 활용하자.

▼ 기상특보 시 비닐하우스 관리

① 비닐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쓸어내리려 비닐하우스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여 붕괴에 대비하자.

② 환기창을 모두 닫고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 밀착하기

③ 가온하우스 커튼과 내부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 가동

④ 눈이 너무 쌓여 붕괴 우려 시 비닐 찢기를 하여 붕괴에 대비하자. (※안전사고 유의)

▼ 차광망·방조망 관리

① 인삼 차광망 붕괴 우려가 되므로 미리 걷어두기 

② 과수원 방조망 미리 걷어두기

③ 간이 버섯재배사는 차광망이나 보온덮개 위에 비닐을 한 겹 씌워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기

▼ 과수원 관리요령

① 과수 주간부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볏짚 등 보온자재로 피복(1m 정도)

② 가뭄지속 시 낙엽제거 등 과수원 청결유지.

③ 복숭아, 사과 등 과수에서 겨울철 언피해(동해) 대비·지대가 낮거나 찬 공기가 정체되는 지역에서는 과수원 내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보온자재로 피복하여 주간부 수피 보호를 하기.

▼ 가축·축사 사전관리

① 축사 내부 적정온도 유지하여 가축들이 동사로 인한 피해방지.

② 기상재해 대비, 주일 분의 사료 확보하는 것이 필요함.

③ 화재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상태 점검 및 전열기구 정비 점검할 것.

④ 야생조류·동물에 대하여 침입방지시설 설치.

▼ 기상특보 시 가축·축사관리

① 가축은 기온이 떨어지면 사료량을 10~20% 늘려 급여.

② 외부 급수시설은 동파방지를 위한 피복과 전기시설 재점검

③ 축사 파손에 대비하여 지붕에 쌓인 눈 제거 파손된 축사는 지주 보강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나 대설 중에는 위험하므로 안전사고에 대비하자.

④ 축사가 붕괴된 경우,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미지근한 물을 공급하여 저온 피해발생 예방 겨울철 자연재해 꼼꼼히 관리하고 피해를 예방하세요 난방기 화재도 조심하세요! 

 

이렇게 자연재해 발생 시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연재해에 사람이 맞설 수는 없지만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가장 중요하고, 항상 재해에 대비하는 태도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사고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가 생명을 구하는 점, 언제나 잊지 마세요! 한파에 몸이 움츠려 들지만 밖에서 걸을 때는 손에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춥다고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시다 넘어지면 안전사고에 위험하므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