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

CPI 넌 할일 다했다.. 수고했다!!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2. 11. 11.
반응형

 

  지수 등락(%)
다우 32,715.37 ▲+3.70
S&P 500 3,956.37 ▲+5.54
나스닥 11,114.15 ▲+7.35

주요 경제 지표

①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7 상승함.

②이는 시장 전망치 8.2% 상승을 하회한 것으로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7%대로 하락함.

③같은 시기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 이는 전월대비 상승폭 6.6%는 물론 시장 전망치 6.5% 상승을 하회함.

 

CPI 발표 후 나스닥 7.35 폭등

①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약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증시는 급등하면서 달러화 가치는 급락했습니다.

②미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긴축 수위가 낮아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 속에 폭등했습니다.

③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는 시장 전망치 8.2%를 하회한 것으로 올해 이후 처음으로 7%대로 하락했습니다.

④같은 시기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 이는 전달 상승폭 6.6%는 물론 시장 전망치 6.3%을 하회했습니다.

⑤이런 가운데 Fed Watch Tool의 12월 기준금리 전망에 따르면 전일 43.2%였던 75dp 기준금리 인상률 확률이 17%로 하락했고 전일 56.8%였던 50dp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83% 상승했습니다.

⑥채권시장에서는 전일 4.10%였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3.81%로 급락했고 기준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국체 수익률도 4.32%로 30dp 떨어졌다.

⑦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2.45% 하락한 107.75를 기록,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⑧유럽 증시도 장 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 후 급등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⑨대일리 총제는 '한 달치 데이터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없다'면서 긍정적인 물가 지표가 여러 번 나와야만 안심할 수 있다며 승리와는 거리가 멀다 지적했습니다.(내년 9월 금리 인하 전환할 것이란 시장 기대에 동의하지 않음, 금리 인상 중단은 전혀 논의 대상 아니다 말함)

⑩로레타 메스터 총제는 연은 총제는 물가상승률 둔화를 반기면서도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정도로 높다'며 '통화정책이 당분간 더 금리를 긴축적인 영역에보다 더 둘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말했습니다.

⑪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CPI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고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긴축정책으로 할 일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⑫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충분히 제약적인 스탠스에 가까워지면서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기대한다'면서도 '최종 금리는 4.5%를 지지한다'밝혔습니다.

⑬로리 로건 델러스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곧 적절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도 '하지만 인상 속도 둔화가 완화적인 정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며 경고했습니다.(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함)

 

아시아 시장 시황

①중국 증시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엄격한 행동 규제가 취해지면서 경기 악화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②중국 국가 위생건간위원회에 따르면 10일 무증상자를 포함한 중국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8824(무증상자 7691명)로, 연일 8000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광둥성 광저우, 허난성 정저우, 네이멍구에서 확진자수가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봉쇄  시행 중임)

③외국인 자금이 4 거래일 연속 유출된 것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날 중국 상하이. 선전 증시에 순 유출된 북향 자금(외국인 자금) 규모는 7억 5700만 위한으로 집계됐습니다. 

④봉쇄로 인한 이동이 제한됨에 따라 중국 원유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감됨에 유가 상단을 제한했습니다.

 

나스닥 7.35% 상승 10월 CPI 총정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