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61,690원 3월달 자활급여 인상!! 차상위 계층!!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자활급여 인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인상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자활급여 인상!!

물가 인상으로 자활급여 지급액을 3월부터 기존대비 2.1% 인상합니다. 

근무시간 1일 8시간 또는 5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최대 5년까지 연속 참여가 가능하고 월 소득 최대 161.3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활근로자사업의 목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근로빈곤층의 탈수급 및 자립사회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참여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에서 65세 이하로 생계급여 조건부 수급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생계급여 조건부 수급자란?

생계급여 조건부 수급자는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갖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생계급여는 국가에서 최저 생활비 이하로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있는 경우에도 생활비가 충분하지 않은 가구에게 지원하는 사회복지제도입니다. 조건부 수급자는 생계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 기준 : 가구원 전체 소득이 국가에서 정한 기준 이하일 경우
2. 재산 기준 : 자동차, 부동산, 예금 등 가구원 전체 재산이 국가에서 정한 기준 이하일 경우
3. 가구원 수 기준 : 가구원 수에 따라 정해진 기준 이하일 경우
4. 기타 조건 : 미성년자 가구원이 있는 경우, 장애인 가구원이 있는 경우 등

조건부 수급자는 위와 같은 자격 요건을 충족한 경우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활글로자 사업에 일자리 유형은 집수리, 청소, 식기세턱, 시설 도우미, 가사, 간병서비스, 환경정비사업등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월부터는 자활급여가 추가로 인상 지급됩니다. 인상된 금액은 2022년 자활급여 지급액은 근로시간에 따라 월 최대 152만 5천 원을 지급받았지만 3월부터는 160만 3천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장 진입형 61,690원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 유형은 집수리, 청소, 세탁, 방역·소독, 식기세척, 등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턴·도우미형은 54,000원 ~ 61,690원으로 지원하며 사업유형은 사회복지시설·자활업무 행정도우미 등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회서비스형은 54,000원으로 간병·가사지원서비스 등이 있으며, 근로유지형은 31,670원 지원에 꽃길조성, 시설물 관리, 환경정비 등이 일자리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활근로자 사업에 희망하시는 분들은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와 상의 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자활급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가 스스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회복지제도입니다. 그러나 자활급여는 일시적인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촉진에 초점을 둔 사회복지제도이기 때문에 대상자들이 자활계획을 수립하고 역량을 갖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