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가 발표했습니다. 난방비 추가 지원 10만 원~40만원 더 지원해줘요!!! 저소득층

최근 정부에서 난방비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난방비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지방지방자치단체 난방비를 얼마나 추가적으로 지원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부 추가 지원금

지금까지는 지급하는 152,000원에서 2배 이상 인상한 금액 304,000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도 최대 36,000만 원에서 72,000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런 정책에도 난방피 폭탄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부담은 줄어들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정책이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종 간급 지원금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서울에 사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약 30만 가구에게 추가적으로 난방비 364억 원 긴급 추가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청 없이 현금 지급 가구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밝혔으며 일회성으로 지급할지 추가적으로 계속 지원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또한 시립사화복지시설 또는 시에서 지원받는 시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면적에 따라 한 달에 100만 원 ~1000만 원까지 소규모 지성은 30만 원에서 60만 원 범위에서 정액 지원해 드리며 5개월 동안 경로당에 대한 난방비도 지원합니다. 

◆경기도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 그리고 중증장애인 2만 979 가구에 대한 지원금 20만 원 난방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지난번 지원금 2배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경로당과 노인시설에 난방비 1~2월 난방비를 각각 40만 원 지급해 드립니다.  지역 아동센터 같은 경우에는 난방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 대전

저소득 한부모 가정 22만 원씩 월동비를 지원합니다. 기름보일러를 쓰고 있는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정 여기에는 가구당 등유값을 결제할 수 있는 31만 원 지원을 하며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저소득 가정은 연탄값을 결제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 드립니다.

또한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5만 8천196 가구는 가구 평균 85,659원에 도시가슬 요금을 경감받을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만 원 ~ 100만 원을 난방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강원도 동해

차상위 계층가구를 선정한 450 가구를 4개월 동안 10만 원씩 지원해 드립니다. 즉 총 40만 원을 지원해 드립니다. 이 내용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전남

전남신안은 혼자 계시는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20만 원의 긴급 난방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징ㄱ 상품권으로 지급하는데요 가까운 주유소에서 난방용 기름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주도

SK렌터카의 사회공원 기탁금 8억 7,000만 원을 활용하여 기초생활 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 미지원 6,767 가구를 대상으로 10만 7,000원을 지원해 드립니다. 

◆광주시

계속되는 한파에 난방비 부담 커지는 가운데 광주시는 만 5세 미만 영유아 보육가정 난방비지원을 합니다. 이에 따라 만 5세 미만 아이를 키우는 가정은 20만 원가량의 난방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광주는 유일하게 0~5세 영유가 양육가구 4만 6,223만 가구에 93억(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식당, 목욕탕 등 위생업소 4만 4천여 곳에는 난방비 3개월 분할 납부 방안도 추진 예정입니다. 

 

올해는 한파로 인한 피해 및 많은 눈으로 인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취약계층분들이 더욱 난방비폭탄으로 인하여 더욱 힘들어하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런 지원금이 한시적일 수도 있고 지속 가능한 지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더욱 많이 전국적으로 지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마다 사정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확인이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의 정보가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난방비 59만 원 이러면 못 받아요!!! 정부 추가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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