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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실내 마스크 해제 되는데 쓰는 곳 VS 벗는 곳 모르며 과태로 10만원!!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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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넘어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가 의무적으로 써야 되는 것들이 당연하게 생각되고 있는데요. 지긋지긋한 마스크착용으로 인하여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피부트러블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  아이들은 당연시 여겨지는 마스크가 착용이 돼버린 일상이 되었는데요. 정보는 오늘(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조정됩니다.

◆마스크 이 장소에서는 반드시 착용!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에서는 착용 의무 유지합니다. 그 외 실내의 착용 의무는 권고 전환합니다.

의심증상 발생 시 3 밀(밀폐, 밀집, 밀집) 환경 등에서는 착용 적극 권고합니다.

◆코로나 19 유행에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경과

날짜 구분 변경내용
2020년
10월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도입 유흥주점 등 12종의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주야간보호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0년
11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발표 내용 반영 일반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확대(12→23종),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경기장, 고위험 사업장(콜센터·유통물류센터) 추가
2021년
4월
실내 전체와 일부 실외로 마스크 착용 의무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실내 전체 및 실외에서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로 확대
2022년
5월
일부 상황을 제외한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완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로 전환하되,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실외 집회·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은 착용 의무 유지
2022년
9월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권고 전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모두 해제하고 전면 권고로 전환
2023년
1월 30일
일부 시설 외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로 전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로 전환하되,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은 착용 의무 유지

◆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이런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②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③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④ 환기가 어려운 3 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⑤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 권고사항이므로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음.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시설

-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 의료기관, 약국 의무 유지

- 대중교통수단(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 어디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나요?

- 지하철역,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착용

- 지하철, 기차, 버스 미착용

▶ 지하철역,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은 착용 의무는 없지만, 지하철, 기차, 버스 안에서는 의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전세버스, 통근버스, 학교나 유치원 통학버스 미착용

▶ 전세버스, 통근·통학 목적 버스 등의 차량은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쇼핑몰 착용

- 쇼핑몰 안에 있는 병원 미착용

▶ 쇼핑몰은 착용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쇼핑몰 내부 의료기관은 의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직장 미착용

- 카페, 식당 미착용

▶ 각 기업과 시설의 자율적 방침 마련 가능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법적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지만, 마스크 착용의 효과와 필요성은 여전합니다.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힘써주시고 힘들더라고 자신의 불편함보다는 본인 외 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의 감염병으로부터 고생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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