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지표 호조 및 중국 제로나 코로나 정책 철회 루머 글로벌 증시 상승

 

	지수	등락(%)
다우	32,423.22	▲+1.26
S&P 500	3,770.55	▲+1.36
나스닥	10,475.25	▲+1.28

주요 경제지표

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미국 실업률이 3.7%를 기록함

② 이는 이전달 수치인 3.5%보다 상승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 3.6%를 상회한 것임.

 

고용지표 호조에도 미 증시는 상승 

① 미국 고용 지표 호조와 더불어 중 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할 것이라는 루머 가 재 확산되면서 글로벌 주요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② 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 호조에 힘입어 닷새 만에 상 승 마감했습니다.

③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미국 실업률은 3.7%로 전월 3.5% 대비 상승. 반면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 이 전월 대비 26만 1천 명 증가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만 명을 상회한 수치입니다.

④ 이외에도 '22년 월평균 고용, 임금상승률 등 미국 고용 지표가 타이트한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⑤ 유럽 증시는 ECB의 긴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마감 습니다..

⑥ 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저강도 긴축 정책을 로는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힘들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및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보 다공 격적인 긴축 정책을 펼칠 준비가 되어있음을 밝혔습니다.

⑦ 시카고 상품거래소(이하 CBOT)의 대두 가격은 달러 약세와 더불어 가뭄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에서의 대두 재배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소맥 가격은 흑해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어 이라크 수요 증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옥수수 가격은 기술적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⑧ 달러 인덱스는 실업률 상승이 경기 둔화의 조짐을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1.89% 하락함. 달러 약세는 유가에 상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⑨ 그와 더불어 OPEC+가 원유 200만 bpd 감산에 합의하고 실제 원유 생산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12월 5일(현지시간) 부로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⑩ 금수 조치를 한 달 앞둔 가운데 원유 시장 공급이  타이트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유가는 상승했습니다.

⑪ 이로써 금주 브렌트유 종가는 전주 금요일 종가 배럴당 93.77달러 대비 5.12% 상승, 전월 동기 대비 5.5 7% 높은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⑫ 뉴욕 금(NYMEX) 가격은 미국 실업률 상승으로 인해 미 연준이 긴축 강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⑬ 미국 서머타임이 6일 해제됩니다.(한국시간 개장 11시 30분에 ~ 06:00 개장 종료 조정됨)

⑭ 이번 주는 뉴욕증시는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중간선거를 주시하며 변동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CPI는 전년대비 7.9% 올라 전월대비 (8.2%) 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 근원 6.5% 상승 전월대비 6.6%에서 상승률이 소폭 낮을 것으로 전망, 12월 열리는 FOMC 회의 금리 인상 폭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망함)

 

아시아 증시

① 중국 증시 또한 제로 코로나 정책 철회 루머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② 그와 더불어 미국 회계 감독기구인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 조사관이 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 정이었던 중국 상장 기업 대상 회계 감사를 조기 종료했다는 소식 또한 중국 증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③ 4일 중국의 전직 질병 통제관은 중국 당국이 곧 제로 코로나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것임을 밝히며 다만 이를 받침 하는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