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

낮아지는 CPI 시장은...

by 멘탈만 잡고 가자 2023. 1. 13.
반응형

소비자 물가지수, 근원소비자물가지수까지 즉 헤드라인 CPI, 코어 CPI모두 전년대비 전월대비 모두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 표

소비자 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6.5%로 많이 둔화 됐으며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전년 대비 5.47%로 많이 둔화되었습니다.  2022년에 9.1%의 정점을 찍은 후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으며 발표 이후 연준의 학과 총재들은 최악은 지났다고 선언했습니다. 

CPI 내용

CPI의 둔화의 결정적인 요소로는 에너지 가격 하락과 중고차 및 신차 가격의 하락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의료서비스, 가스비도 소폭 상승했으며. CPI의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주거비가 데이터 상으로는 하락을 예상하였으나 아직까지는 상승세가 나타냈으나 주거비는 후행 지표이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연준은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그이 유로는 임금 상승률 둔화에 연결되고 임금 상승률이 둔화가 되어야 연준의 피봇을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서비스인플레이션은 둔화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CPI PRICE INDEX-참조:CNBC

연준은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잡혀야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 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할 것으로 보고 주목하고 있으나 문제는 이게 아직도 생각했던 것보다 하락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임금상승률 둔화로 인하여 시장은 어제까지 급등을 보여주며 계속 CPI 둔화를 선반영 하면서 왔는데요  CPI발표전에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장이 끝난 후에는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일단 투자자들은 CPI하락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금리 인상 속도의 25bp인상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서비스, 주거비물가의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연준인사들의 매파적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지 않도록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준은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며 지금의 시장은 아직도 갈팡질팡 상태이며 사실상 2월 금리 인상은 25dp를 투자자들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고 CPI발표 후 25dp 전망이 70% 가능에서 94.7%까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FED watch-금리인상

공포와 탐욕지수인 Fear & Greed index 시장의 움직임과 주식가격의 적정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인데 시장의 공포와 탐욕의 상대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금 투자자들이 탐욕구간에 있으므로 투자를 하는데 유의하셔서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Fear & Greed index

 

오늘은 연준과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살펴봤는데요. 신중하게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2023년은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지만 너무 무리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말고 보수적인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장기 투자가 됐으면 합니다.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합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