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 기본기 다지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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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펀드는 무엇?

인덱스 펀드는(Index Fund)는 주가지수의 수익률과 비슷한 성과를 내도록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환매 요청 후 1~@일이 지난 종가로 손익이 정해지다 보니 그사이 주식이 급락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이런 이유로 인덱스 펀드인 동시에 거래소에서 개별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하는 ETF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확대되는 이때 ETF에 관심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단 1주에 우량주가 200개의 분산투자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ETF는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폴트폴리오를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 지수를 주총 하는 ETF는 1주 구매할 경우 국내 대표 우량주를 200개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보통 ETF 1주 가격은 1만 원 ~5만 원 정도인데 우량주 200개를 개별적으로 투자하려고 하면 큰돈이 필요하고 특정 기업의 주가가 급락으로 인하여 손실이 생겨도 분산되어 투자되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을 만큼 그 시점의 시가를 반영하여 매매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니 시장 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 운용·관리 보수도 액티브 편드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게다가 개별 종목을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과 함께 업종 테마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간략한 코멘트

액티브 펀드(Active Fund)는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기 위해 펀드매니저들이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펴는 펀드를 말합니다. 펀드매니저가 유망 종목을 발굴하고, 적절한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고 공격적인 전략을 취합니다. 펀드 매너지의 역량에 따라 펀드 성과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으며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만큼 변동성과 리스크 및 수수료는 큰 편입니다.

 

해외투자도 ETF로 가능?

코스피 200처럼 국내 시장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형태가 기본이라면 ETF의 유형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S&P 500, 중국의 항셍 등 해외 주가지수를 주총 하는 상품은 물론, 국내외 채권이나 원재자,리츠등 다양한 자산의 시장지수를 주총 하는 상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TF를 활용하면 안반에서 모바일만으로도 전문 금융기관처럼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또 자동차, 반도체, 정보기술 등 특정 업종지수를 추종하는 섹터형 ETF나 배당성장, 저변동성, 메타버스처럼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나 스타일을 지수화해 투자할 수 있는 테마형 ETF도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레버리지 ETF,  시장의 하락에 배팅하는 인버스 ETF도 있습니다. 다양한 ETF가 설계되어 투자자에 맞는 ETF를 찾아서 투자하면 될 것입니다.

 

투자 추천은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소신을 갖고 투자하실 바랍니다.

 

ETF가 초보라면 이건 알아두세요!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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