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
- 12일(월, 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함.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가운데 상승 마감함.
- 뉴욕 연은에 따르면 7월 중 각각 6.2%와 3.2%를 기록했던 1년 후 인플레이션이 5.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전달의 6.2%보다 낮아졌다.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로 전달의 3.2%에서 하락해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휘발유 가격 하락에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는 전망도 있다.
-향후 5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2.0%로, 연준의 물가 목표치(2%)에 안착했다.
- 소비자들은 1년 후 가스비가 1.4% p, 음식료품이 0.8% p, 임대료가 0.3% p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데 비해 의료비는 0.1% 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 현지시간 13일 발표 예정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높아짐. 시장에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8.1% 상승하며 7월 상승폭인 8.5%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준이 다음 주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주에 82%에서 오른 것이다.
- 앞서 유럽 증시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 속에 상승 마감하였다.
- 외환 시장에서는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후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가 커지면서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내려섰다.
- 한편 중국 증시는 중추절 연휴로 인해 휴장함. 중국 금융 시장은 현지시간 13일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임.
Market
(미국) S&P 500 (4,110.41, +1.06%), 다우 30 (32,381.34, +0.71%), 나스닥 (12,266.41, +1.27%)
-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가운데 상승 마감함.
주요 경제지표
8월 미국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 뉴욕 연은에 따르면 7월 중 각각 6.2%와 3.2%를 기록했던 1년 후 인플레이션이 5.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전달의 6.2%보다 낮아졌다.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로 전달의 3.2%에서 하락해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 소비자들은 1년 후 가스비가 1.4% p, 음식료품이 0.8% p, 임대료가 0.3% p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데 비해 의료비는 0.1% p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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