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P 500 (+2.59%), 다우 30 (+2.66%), 나스닥 (+2.27%)
▣감세안 철회 세계 시황▣
▶영국 정부의 부자 감세안을 백지화에 미국 및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하였습니다.
▶파운드화는 자중 한때 달러 대비 1.5% 급등했고 길트채 2년 물금리는 28dp 급락해 4%를 하회하기도 했습니다.
▶리스크 리버설 1년물 보면 파운드 약세 심리가 역대 최고 옵션 시장은 파운드-달러 환율이 연말가지 1:1 패리티로 갈 확률이 24%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와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연준 긴축 우려가 잦아들며 견조한 반등을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자중 한때 25dp 급락하여 4.0% 하락 5년 물 31dp나 하락했습니다.
▶쿼지 콰텡 영국 재무부 장관은 소득세 45% 세율 폐지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 앞서 감세안 추진으로 인한 정치,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지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되며 콰탱 재무부 장관은 사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으나 집권 보수당 내에서도 조차 총리와 재무장관 두 사람이 과연 버틸 수 있을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9월 미국 9월 ISM 제조업 지수가 50.9로 경기침체 신호에 다가가며 이는 시장 전망치 52.2를 하회한 것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특히 글로벌 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일각에서 주문을 철회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해당 시기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 대비 4.2p 하락한 47.1을 기록하였습니다.
▶OPEC 에너지 장관들은 이번주 수요일 2년 만에 첫 대면회의를 개최 하루 100만 배럴 이상 감산을 고려할 예정이라 고 밝혔습니다.(큰 폭의 감산은 세계 경제가 급한 통화정책 긴축에 둔화 산유국들의 우려의 반영한 것으로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이에 WTI 가격은 한때 6.4% 급등 배럴당 84달러 상승했습니다.
▶UN 연준 등에 금리 인상 중단 촉구 (경제 침체로 몰아 넣고 있다)했습니다.
▶모건 스텐리 유럽 인플레이션 올해 8.2%지만 내년은 5.2% 하향했습니다.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총재는 경기침체 유발하더라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인상을 지속해야되며 라엘브레이너 연준부의장은 통화정책을 제약적으로 운영하며 금리 사승에 따른 글로벌 리스크를 지켜 봐야 한다고 지적 메리 델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 역시 과도한 긴축에 비용을 우려했으며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강달러가 세계 경제에 파장이 줄 가능성이 있지만 연준은 미국 경제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에 유로 및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반면,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냄.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1일~7일)로 인해 휴장했습니다.
(뉴욕) 달러 인덱스 (111.550, -0.48%), EUR/USD (0.9829, +0.27%), GBP/USD (1.132, +1.31%)
▣주요 경제지표▣
▶ 9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전미구매관리자협회(ISM)에 따르면 9월 미국의 제조업 PMI가 50.9를 기록함.
▶이는 시장 전망치 52.2를 하회한 것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임.
▶특히 글로벌 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일각에서 주문을 철회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해당 시기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 대비 4.2p 하락한 47.1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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