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3,647.29, -0.21%), 다우 30 (29,134.99, -0.43%), 나스닥 (10,829.50, +0.25%)
◈경기침체의 불안한 세계 시황
▶미국 증시는 장초 반등을 시도했으나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 러시아의 위협으로 유럽 에너지 위기가 고조됨으로 경제지표 호조 등이 혼재된 가운데 혼조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장중 2020년 11월 저점을 경신했으며 6 거래일째 하락으로 2020년 2월 최장기 약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통제 하에 두고 있음을 확신하도록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4.4%, 내년 4.6% 전망했으며 4.5% 범위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시장은 11월 초 FOMC 회의에서 추가 75dp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9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108.0을 기록, 전월 수치인 103.6은 물론 시장 전망치 104.5를 상회하였으면 노동시장이 안정적이고 임금,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 소비 심리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8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28.8% 증가한 계절 조정 연율 환산 기준 68.5만 건을 기록하며 역시 시장 전망치 50만 건을 상회하였습니다.
▶미국 20개 대도시 집값이 7월 0.44% 떨어져 10년 만에 첫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유럽 증시는 파운드화 사상 최저치까지 반등했음에도 길트채 2년 물 금리 자중 37dp 하락하는 등 했으나 채권시장의 투매로 인하여 길트채 30년 물 금리가 47dp 넘게 급등하여 금융 시장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감세안 발표 후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달러 대비 최약세를 경신했으며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파운드, 달러 환율, 유로, 달러 환율이 패리티(1대 1 교환)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파운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이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 시장에서의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독일 잇는 노드스트림 해저관 3곳이 손상으로 가동중지로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이 20% 급등했습니다.(가스관 손상에 대하여 독일은 고의성을 의심)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소비 확대 기대감에 소비주가 강세를 보이며 5거래 일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7일 사이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관광, 항공, 숙박 등 소비 섹터의 상승세가 증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뉴욕) 달러 인덱스 (114.105, +0.07%, PM 16:00), EUR/USD (0.9595, -0.16%, PM 15:00), GBP/USD (1.0721, +0.21%, PM 15:00), USD/JPY (144.83, +0.16%, PM 15:00)
◈ 주요 경제지표
▷ 9월 미국 CB 소비자 신뢰지수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9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08.0을 기록하였습니다.
▶ 이는 전월 수치인 103.6은 물론 시장 전망치 104.5를 상회한 것 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지수는 145.3에서 149.6으로 상승했고, 향후 기대지수도 75.8에서 80.3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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